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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진주양분식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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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탱탱 평균 별점 4.3 평가 219 팔로워 20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진주여고 앞 오래된 분식집입니다.
할머니께서 혼자 하시는데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이에요.
진주양분식의 대표메뉴인 김밥은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크기가 삼각김밥만해요.
가격도 3천원인데 먹고나면 배부를 정도입니다. 하지만 꼭 쫄면을 주문해서 쫄면과 함께 먹어야 맛이 배가 됩니다!
매운맛만 강조하는 요즘 쫄면이 아닌 학창시절 분식집에서 먹는 매콤한 쫄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 저는 겨울에 방문하면 통국수도 권해드리고 싶어요. 얇은 국수면 대신 오동통한 우동면으로 삶은 통국수는 쫄면의 매콤함도 잡아주고 김밥과의 조합도 좋아요.
이 세메뉴를 11000원이라는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서 가성비 굿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으니 평일 점심시간을 노려서 꼭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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