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관

탱탱 평균 별점 4.2   평가 343   팔로워 16

3.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조미료를 넣지 않는다 적혀 있는데 짜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짜지 않은 것 외에는 평이한 곰탕 맛이고 김치는 묵은지에요.
그릇이 깔끔하고 매장도 생각보다 넓네요.

한우곰탕

인슐랭 평균 별점 4.0   평가 193   팔로워 14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강동구 위치한 "나주관"

나주곰탕 하얀집 분점으로 매장앞 주차가
한대 가능하며, 매장내부는 깔끔한편이며

가격때는 13,000원이 기본 가격이며
깍뚜기와 묵은지를 제공해 준다

공기밥 한개를 말아먹으면 성인남자 기준
다소 부족하여 2분이면 공기밥 1개 추가하여
반 나누어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국물은 기본간이 되어 제공되며, 별도 소금이나
후추는 테이블에 세팅이 되어있지는 않다

가격이나 주차의 불편함 맛을 종합적으로
본다면 재방문 의사는 없다.

한우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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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PAEK 평균 별점 4.4   평가 271   팔로워 143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날씨가 또 쌀쌀해진 오늘, 올림픽공원쪽서 얼른 미팅을 끝내고 홀로 뜨끈 국물을 찾다가 찾아간 성내동 나주관. 은근 괜찮다는 지인 귀뜸도 있었기에 수육곰탕을 시켜본다. 1천원 추가하면 누룽지까지 홀짝 할수있는 솥밥도 마련된 곳. 탕안에는 시킨 메뉴 그대로 우설 및 머리고기류가 두툼하게 덩이덩이 담겨 있었고 국물 역시 밥 말아 먹기 딱좋게 후추와 고추가루까지 알맞게 맞춰저서 나왔기에 나는 추가로 간할 필요를 못 느꼈다. 국물은 맑고 전혀 느끼함 없이 후루룩 들어갔고 배추와 무김치는 일반적이 곰탕 설렁탕집의 달달함이 아니라 남도향을 바로 느끼게 하는 스타일이며 적당히 익어 쌀밥 한그릇과도 매칭이 아주 좋을것 같다. 특히 이곳은 청각김치라해서 젓갈비린내도 조절 해주면서 시원감을 더한단다. 김치류도 따로 판매하는듯 한데 언제고 다음에 들르게되면 집에 1키로 싸가리라. 근처에서는 아무래도 단골들이 꾀 찾을만한 맛을 지닌 곳이라 생각한다. 별4개 투척한다. 간판에 보면 유명한 하얀집이 같이 써있는데 깜빡하고 두집과의 관계를 묻지 못했다.

수육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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