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건의 성민양꼬치 방문자 평가
4.3점
맛4.3 가격4.7 응대4.0
매우만족(4)
만족(1)
보통(0)
불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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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2n 평균 별점 3.6 평가 183 팔로워 5
2점 맛 맛없음 가격 만족 응대 불친절
친절하시진 않습니다
양꼬치는 잡내 안나고 맛있습니다
향라대하는 맛있긴 했지만 양념이 안되어 있고 다른 곳에서 먹었던 게 훨씬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삼선 누룽지탕은 김밥 햄에... 맛이 아쉬웠습니다
볶음밥은 드시지 않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러나 음식 가격이 확실히 저렴해서 메리트는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맛이 나쁘지는 않았다만 좋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크게 없습니다
맘쓰 평균 별점 5.0 평가 136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양꼬치는
역시 성민양꼬치 여기가 최고 맛있네요 ㅎㅎ 양고기 냄새도 안나고 좋아요
낄끼끼 평균 별점 4.0 평가 18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양꼬치는 안 먹어 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요리들이 맛있고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주로 먹기에도 식사로 먹기에도 좋습니다. 단, 굉장히 부담되는 가격은 아닙니다만, 중국집 요리부 정도의 가격대는 합니다.
이 근방의 지인분과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이 집이 괜찮았다."는 말씀을 들어 찾아갔습니다. 매장에 6시 30분경에 방문하여 들어갔습니다. 중국 쇼프로(라디오?)가 틀어진 가게 안에 손님은 없었습니다(식사하다 보니 몇 테이블 차더라고요). 가장 안쪽 테이블에 들어가 주문을 했습니다. 추천받은 대로, "오이 빼고 고수 넣은 경장육슬 하나, 그리고 (메뉴판에 없는) '가지튀김' 하나 주세요."라고 주문했습니다.
가지튀김이 먼저 나왔습니다. 추석 같은 명절에 먹는, 좀 큰 고추(대개 아삭이고추)의 속을 비우고 그 안에 고기 채워서 먹는 '고추튀김'이라는 한식이 있잖아요. 그 고추튀김의 가지 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기가 커서 푸짐하고 포슬하게 잘 튀겼습니다만, 당연히 고추튀김에 비해 매운 맛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함께 나온 간장에 있는 고추 조각을 얹어 먹으니 알싸하고 좋았습니다. 곧 이어 나온 경장육슬도 맛이 좋았습니다. 고수 상태가 신선해서 좋더군요. 예전에 시판 반미 샌드위치를 먹다가 약간 맛이 간 고수에서 나는 싸구려 주방세제향을 먹고 한동안 고수는 입에도 안 댔는데, 이 집 고수는 상태가 좋아서 그런지 상큼하니 입에 잘 들어갔습니다. 다만 저는 고수가 굉장히 취향은 아니어서 그런지 몇 번 먹고 안 넣었습니다. 고수를 몹시 좋아하시는 일행분께서는 깨끗이 다 비우셨더라고요. 포두부 리필도 됩니다.
가격도 맛도 괜찮은 편이라고 느꼈습니다만, 날이 추워서 그런지 앉아 있으니까 너무 춥더군요. 상기했듯 가장 안쪽 테이블에 앉았는데도 춥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요리에 꽤 만족한 편이라 여기서 메뉴 하나 더 시키고 칭따오맥주 한 병 더 시켜서 진득하니 있을까 했습니다만, 추워서 그냥 나왔습니다. 겨울 제외, 재방문 의사 있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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