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아우어베이커리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4.0 응대4.0
매우만족(3)
만족(1)
보통(0)
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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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뽀뽕 평균 별점 5.0 평가 442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빵 종류가 다양하고 전체적으로 다 맛있어요. 고소하고 담백한 빵이에요.
차차 평균 별점 5.0 평가 475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빵이 맛있어요. 피자 빵 종류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유니 평균 별점 4.2 평가 37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광주에 있을 때 안 가고 뒷북을 오지게 치는 타입입니다. 유튜브 시청 도중 더티초코의 명성을 알게 되었고, 오로지 더티초코를 맛보기 위해 아우어베이커리 목포남악점으로 향했습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한 치의 후회 없습니다. 더티초코를 한 입 베어 물면 코팅된 다크 초콜렛이 입 안을 감싸고, 겹겹이 버터 풍미 가득한 페스츄리 사이에 달콤한 초콜렛이 씹힙니다. 명성에 걸맞게 입 주변이 매우 더러워지지만, 주변의 시선이 신경 쓰이지 않는 맛이에요. 가성비는 떨어지지만(4,700원으로 기억합니다.) 한 번 쯤은 궁금해서라도 먹어봐도 좋을 거 같아요. 가끔 당 떨어질 때 고급진 디저트가 먹고 싶을 때 생각날 거 같습니다.
까눌레는 겉바속촉의 대명사였습니다. 저번 후기로 남긴 블루웨일의 스콘이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약간의 버석이었다면 아우어베이커리의 스콘은 겉은 바삭 속은 축축 쫀득한 느낌이에요. 전반적으로 아우어베이커리는 버터를 잘 사용해서 그 풍미가 많이 나는 거 같았습니다. 까눌레는 처음 먹어봤는데 바삭 고소하면서도 쫀득 촉촉해서 맛있었습니다.
빨미까레는 그냥 엄마손파이에 고급진 초콜렛을 얹어 놓은 느낌이었습니다. 생긴대로의 맛이었습니다.
로얄밀크티는 아우어베이커리의 또 다른 발견이었는데요, 원래 저는 밀크티의 ‘ㅁ’자도 모르고 홍차도 좋아하지 않는데 이 밀크티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냥 달지도 않고 쓰지도 않고 다른 단 디저트와 조화가 담백하고 좋았습니다. 광주와 너무 먼 거리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만족한 베이커리 맛집이었습니다. 왜 지점이 많은지 알 거 같아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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