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선수미락횟집 방문자 평가
4.3점
맛4.3 가격3.7 응대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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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강화도 후포항은 서해에서 제일 유명한 밴댕이마을이라고 한다. 선수미락횟집은 1박 2일 강화도 연수 중 저녁식사를 하러 간 식당인데, 묻지마 관광처럼 어디에 가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도착. 어둡 깜깜해서 주변도 보이지 않아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그냥 맛있게 먹고 나온 집이다.
외관이 깨끗해서 최근에 생긴 식당인지 싶었더니만 30년이 넘은 횟집으로 맛과 양, 신선도와 서비스(친절도) 등 모든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집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갔다면 가게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아보고, 메뉴 사진도 열심히 찍으면서 여쭤봤을텐데.. 처음보는 분들과의 식사자리라 간단하게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어 상당히 아쉬웠다.
밑반찬 : 깍두기, 도토리묵, 감자, 고구마, 강화순무김치
기본메뉴 : 가리비, 밴댕이, 해산물모듬(전복, 관자, 멍게, 굴, 홍어찜, 새우, 해초무침), 낙지탕탕이, 밴댕이무침, 새우튀김, 생선구이, 매운탕
우리가 먹은 메뉴가 추측하기로는 활어모듬회 4인(130,000원)인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2인 80,000원면 다소 비싸게 느껴지지만, 4인 가격이 저 정도면 너무나도 훌륭하지 않나 싶다. 언젠가 다시 강화도에 갈 일이 있으면 이곳을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아주 흡족한 저녁식사였다.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1769 팔로워 146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이전에 들렀던 숙소옆에 후포항이 있어서
다른곳에서 벤댕이를 먹어보았어서
이번엔 벤댕이코스로 미락횟집에서.
벤댕이 회와 무침에는 가시 바른 벤댕이
구이와 조림은 벤댕이가 통째로 들어가있다
개인적으로 가시 있는 건 별로라
회는 고소하고 식감 좋았고
무침은 맛난양념과 야채가 새콤달콤.
조림은 진짜 술안주 국물이라 맛있었고
구이는 뼈째 씹으니 뼈가 좀 삼킬때 걸렸지만
고소하고 겉바속촉 식감ㅋㅋ
소주한병 금방 사라지는 마법이ㅋㅋ
쭈하 평균 별점 4.3 평가 567 팔로워 3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깔끔하고 좋아여 9시에 닫아서 아쉽 새우맛잇긴한데 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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