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영덕집 방문자 평가
4점
맛5.0 가격5.0 응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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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도사 평균 별점 3.6 평가 331 팔로워 32
3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자갈치시장 한 켠에 있는 영덕집입니다.
포차같은 가건물에 있는 식당인데 주변에 비슷한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들이 여러 곳 있습니다.
메뉴도 비슷하고 가격도 비슷하고 맛도 거의 비슷할거라 예상하는데 마음에 드는 집으로 골라 가시면 되겠네요.
메뉴는 단촐한 편인데 저는 술 안주로 먹을 예정이라서 선지국으로 주문을 했네요.
선짓국은 밥을 빼고 건더기를 조금 더 푸짐하게 주는 겁니다.
냉면 사발에 푸짐하게 나오는데 고기는 없고 선지와 콩나물, 우거지가 건더기의 대부분이고 토란대도 들어갔네요.
지방이 대부분인 고기도 넣어주시긴 하는데 고기라고 보기는 힘들 정도의 부위입니다.
국물도 제법 묵직하네요.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만 원에 푸짐한 선짓국에 소주까지 마셨으니 여전히 괜찮은 가격이긴 합니다.
위생이 상당히 아쉬운 편인데 시장 바닥에서 밥을 먹으면서 그것까지 기대하기는 욕심이겠죠?
아침으로 먹었던 수백도 좋았는데 여기도 술 한잔 하기에 딱 좋은 곳이네요.
날것좋아 평균 별점 4.7 평가 609 팔로워 15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자갈치 시장 쪽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선지국 파는 식당이 쭉 늘어서있는데 이집이 유명하대서 와봤음
양도 푸짐하고 선지국이 정말 맛있다
해장하러 갔다가 한잔더 할 수도 있음
방화동조피디 평균 별점 3.8 평가 628 팔로워 26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자갈치 시장 선지국 골목에 있는 유명한 집. 사실 노점 어디를 가도 맛은 대동소이하다. 얹어주는 빨간 양념(다대기?)이 꽤나 매우니 잘 생각해보고 넣어달라 하자. 인심좋고 맛좋은데 뒤에 손님 밀리면 빨리 일어나 달라고 눈치주는게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