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마티나 라운지 방문자 평가
3.8점
맛3.5 가격3.5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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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평균 별점 3.8 평가 384 팔로워 24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인천공항 2터미널에 위치한 라운지입니다. 저녁 비행기라 끼니도 떼울겸 방문했습니다. 카드가 있어서 저는 무료. 동반 1인은 3만원 정도로 할인 받았어요.
맛이야 뭐 사실 큰 특색은 없지만 출국전에 컵라면을 먹을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죠. 간단한 끼니와 음료를 즐기기 좋고, 무엇보다 공항에서 지루하게 기다리지 않고 라운지에 앉아 휴식을 취한다는게 큰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다코미식가 Jeff 평균 별점 3.9 평가 536 팔로워 328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공항갈 때 PP카드로 입장이 가능한 라운지입니다.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할 수 있는 게 라운지이죠. 동반자는 3만원 내외?? 로 같이 입장이 가능합니다.
더위밀렵꾼 평균 별점 3.9 평가 111 팔로워 2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깔끔하고 친절합니다. 직원분들이 주기적으로 일회용 장갑이랑 마스크 쓰라고 알려주세요.
뷔페지만 음식 가짓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퀄리티 좋은 구내식당 정도라고 생각해요.
음식은 떨어지면 바로바로 채워주는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쏘쏘한 구성에 쏘쏘한 맛... 꿔바로우랑 양파튀김이 제일 맛있었던 기억입니다. 튀김류 맛없게 하긴 어렵죠 역시.
겨울 시즌 한정인 걸로 기억하는데 특이하게 오뎅 바가 있었어요. 어묵 국물에 말아먹으라고 옆에 국수도 준비돼있었는데 요게 또 별미.
또, 샐러드도 그렇고 음식에 들어가는 채소가 신선해서 넘 마음에 들었어요. 과일도 좋은 거 쓰는지 다 달고 상태도 좋았어요.
다만 디저트는 기대하지 마세요... 떡이랑 빵, 케이크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수분기 1도 없이 퍼석퍼석해서 그냥 남겼네요. 다른 리뷰들 보니까 케이크류가 맛있다는 평가들이 많았는데... 코로나 영향인지 음식의 종류나 퀄리티도 축소가 된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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