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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꽃게와낙지 방문자 평가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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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서 평균 별점 3.9 평가 59 팔로워 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수 많은 후기들을 찾아 보고 갔어요. 강화가 정갈한 맛집 찾기가 힘들어요. 금요일 오후 2시쯤 방문 했는데. 러시아 전쟁에 기름값 폭등. 오미크론 극성으로 이번주는 사람이 많이 안 왔다고 하시더라구요. 가게는 구석 구석 나무 한그루 에도 사장님 손길이 닿아서 잘 정돈 되 있었구요. 대식가 3명 신선한 낙지볶음 중자 꽃게탕 중자 추천해 주셨어요. 밑반찬부터 와~~ 했어요. 농사도 조금씩 지으셔서 솜씨 좋게 차려 주셨어요. 가지 수만 많지 손이 안가는 반찬이 아니라 하나 하나 다 맛 보게 되더라구요.
낚지볶음에 밥도 볶아머고 꽃게탕 남은 국물도 다 싸주셨어요. (으흐흐 라면 넣어 끓여먹을 겁니다)
저희 치와와 케이지에 같이 갔는데. 좀 덜 바쁘신 시간이라 귀여워해 주시고 고구마도 챙겨 주셨어요. 얼마나 고마 웠는지 몰라요.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다 동향 이어서 부모님은 아직 거기 사시냐고 물으셔서 돌아 가셨다고 했더니 밥먹고 집에 갈 때 등을 도닥여 주셨어요.
시골 할머니댁 가서 잘 차려 주신 뜨신 밥 먹고 온 기분 이었습니다. 오래 건강 하게 자리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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