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들하우스

다코미식가 땡구 평균 별점 4.6   평가 121   팔로워 5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주차장은 가까운 곳에 좁게, 바로 옆 조금 떨어진 곳에 넓게 있습니다. 야외 공간이 아주 넓고 의외의 장소에 자연이 펼쳐진 느낌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2층은 식당이네요.
식사를 하고 온지라.. 커피와 빵을 먹었는데, 여기 원두 맛이 독특했어요! 뭔가 노지에서 자란 나무에서 난 작은 열매를 먹는 느낌? 그런 열매들이 주는 살짝 떫은 것 같은 맛이면서도 시큼한데 고소한 맛이 나는.. 양많으면 그만인 내가 이런 맛평가를 하다니.. 하여튼 인상깊은 맛이었네요ㅎㅎ
빵들도 맛은 괜찮았는데 좀 딱딱했네요.
아기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봅니다. 쫄쫄쫄 흐르는 물이 계곡을 연상시키지만 물은 깨끗하지 않고, 그렇게 물이 많지도 않은데 아이들이 잘 놀더라구요~ 장난감들도 있고ㅎㅎ
주변 산책길을 따라가면 테라스가 아닌 진짜 야외 테이블도 있고, 저 멀리 무슨 캐릭터가 서있는 곳은 피크닉세트?를 주문하면 사용할 수 있다고 적혀있더라구요~ 굉장히 넓은 잔디밭이었어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편하게 이야기하고 산책할 수 있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아메리카노 시오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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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달리는진저맨 평균 별점 3.5   평가 1109   팔로워 212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새로 리모델링해서 오픈했어요! 1,2층이 있고 야외 좌석도 있습니다. 주변에 하천이랑 숲이 있어서 약간 습해요.

가오픈때 방문해 메뉴 종류가 많니 않았는데요. 시그니처로 보이는 퍼들블랙치킨과 화이트라구 퍼들시저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퍼들블랙치킨은 까만색 치킨인데 돌처럼 생겼어요 ㅎㅎ 고수와 잘 어울렸습니다. 화이트라구는 크림파스타라고 생각했는데 오일 라구 파스타 같았어요. 라구와 시저샐러드는 그냥 그랬습니다.

매장이 넓고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모림 장소로 좋아요 ㅎㅎ 특히 밤에 오면 정원 조명도 은은하게 밝혀줘서 이쁩니다. 추천해요

퍼들블랙치킨 퍼들화이트라구파스타 퍼들시저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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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won Jung 평균 별점 4.8   평가 46   팔로워 5

3점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경치도 좋고 인테리어도 너무 좋아요
그렇지만 음식이 너무 맛없어요.... 다음번에 간다면 커피만 마실 것 같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도 적당히 있고, 테이블 간격도 괜찮아서 맛을 신경쓰지 않는 분이라면 추천드려요.
메뉴당 2만원 이상이라면 기본적으로 카운터로 계산하는 방식은 아닌 것 같아요
17,000의 시저샐러드라면 재료는 더 다양하게 추가하시는게 납득가능할 것 같아요
와인 리스트도 다소........;;

시저샐러드 마르게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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