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도성일식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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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5.0 가격3.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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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7 팔로워 46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너무 잘 나와 다시 가야겠어"
가까운 지인이 칭송도 모자라 초대까지 감수, 덕분 소풍가듯 기대 속에 즐겁게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원래는 청담 지역에서 가성비 좋기로 알음알음 유명했던 곳인데 근래 이전하며 인상되었다 하더군요.
보통의 일식집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질 좋고 먹음직스러운 상차림은 분명하네요.
작은 생선은 가라~ 큰 생선들만 취급해 뜬 회의 크기가 큼지막 두꺼운게 무척 맘에 듭니다.
구성이 때마다 바뀌는 스끼다시는 주로 통영에서 직접 올라온다는데 오늘 제공된 산낙지,해삼, 멍게, 우니 등도 아주 신선 오도독 달큰한 바다 향내가 상큼합니다. 전복 버터구이도 맛있게 부드럽고 장어구이 한점과 튀김, 알밥, 탕까지 평균을 상회.
오늘 점심식사 메뉴는 5만5천원.
"지난번보다는 못하다"는 지인의 평가를 감안하면
때마다 살짝 다른 면이 있는듯 하지만
값어치만큼은 된다... 거꾸로는
이 정도는 당연히 줘야지 싶기도.
맘에 든 것은
커다란 회접시 상차림에 다른 집들에 비해 뱃살 부위들을 원없이 잔뜩 준 점!
또 쉐프가 개별룸인데도 인사하며 맘에 드는지 체크해주는 성의를 보여줘 좋은 인상을 받았다.
지불한만큼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일식집임은 분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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