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비스트로 36 방문자 평가
4.3점
맛5.0 가격4.3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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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onvely 평균 별점 4.4 평가 119 팔로워 7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독일마을에 갔다가 소세지 먹으러 들렀던
'비스트로36'
주변에 소세지와 맥주 파는 곳이 많았는데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나가고
술 안주 느낌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꼬치처럼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 들어갔어요.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셔서 좋았고
소세지는 조금씩 계속 굽고 계셔서
기다리지않고 바로 받아서 먹을 수 있었어요.
매장 내부에서 맥주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구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손님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차만 없으면 시원하게 한잔하고 싶었어요.
주차장에서 가깝긴 하지만
저희는 차 타고 지나가는 길에 발견한 거라
구입할 때 주차하느라 애먹었어요😔
미리 주차하고 방문하길 추천드립니다.
병아리와나 평균 별점 4.6 평가 129 팔로워 1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그냥 간단하게 더위식히면서 먹을 수 있는 곳 입니다. 애견동반 불가입니다
김토끼 평균 별점 4.8 평가 112 팔로워 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점심 식사 후에 간단히 커피랑 맥주를 동시에 먹을 곳을 찾아보다 여기가 마땅해 보여서 갔어요.
커리부어스트랑 아잉거 흑맥주, 아메리카노 주문했습니다.
커리부어스트는 독일에서 많이 먹는 메뉴라는데, 소시지2개를 구운뒤 썰어서 카레를 부어줘요.
소시지는 독일 DLG 육가공품 경진대회에서 상받은 프리미엄 소시지 쓴다던데, 맛있었어요. 커리는 인도식 커리에 말린 바질이 듬뿍 들어가서 유럽향이 물씬 나는데 짭조름하니 맛있어서 맥주 안주로 딱 좋았습니다.
아잉거 흑맥주 마셨는데, 독일에서 많이 먹는 밀맥주라 해서 선택했습니다. 향긋하고 맛있었어요. 다음에도 밀맥주 먹을 기회 있음 먹어볼 예정입니다.
맥주가 만원이라 좀 비싸게 느껴진 부분이 있지만, 독일마을 전체 시세가 그런듯 했고, 소시지나 커리부어스트 등으로 소소하게 한잔 하기 좋아여.
어르신 부부와 아드님이 운영하는 곳 같은데, 어르신 부부가 아주 친절하세여~ 맥주 종류도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메뉴 추천도 해주십니다. 소시지 테이크아웃 하러 오신 분들에겐 어디서 드실건지 묻고, 숙소에 싸가면 포장을, 차에서 드실거면 꼬치에 꽂아주시더군요.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무료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오시면 되는데, 주차장이랑 가깝습니다. 5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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