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건의 민들레영토 방문자 평가
4.3점
맛3.9 가격5.0 응대5.0
매우만족(3)
만족(3)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맛있당나대리 평균 별점 4.6 평가 19 팔로워 0
5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단체모임도 가능하고 1인 5천원에
음료 무한과 간식(1인 택1)도 있고,
외에 식사 메뉴들도 있어요!
추억의 맛집 느낌 ㅎㅎ 사장님 너무 친절하십니다 :)
아름답게통통하게 평균 별점 4.7 평가 124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가격이 너무 착하고 눈치보지않고 오랬동안 앉아서 음료를 마실수있어서 좋아요. 여사장님도 친절하세요!
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08 팔로워 903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 추억속 그 어딘가에 위치한 공간을 제공하는 장소입니다.
민들레영토 경희대점은 민들레영토가 한참 흥하던 2000년대 초반부터 영업을 시작한 문화공간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건물은 지하와 1층, 2층으로 이루어졌고, 아기자기함을 연출한 분위기 자체는 예전부터 하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만 세월을 이기지는 못하는 듯 전반적으로 낡아가는 분위기입니다.
이용방식은 문화비 5천원을 내면 세 시간을 앉아있을 수 있는 방식이었는데 갔을 땐 시간에 대한 안내문구가 삭제되었습니다.
자리값으로만 5천원이라면 좀 비싸지 않은가 싶지만 기본으로 나오는 수국차를 비롯해 리필이 계속 되는 커피 등의 기본음료가 있고, 설탕을 뿌려 구워낸 토스트나 소시지 등도 한 번은 무료로 먹을 수 있으며, 나중에는 사장님이 카라멜 팝콘도 가져다주시기 때문에 나중에는 이곳의 손익분기점 등에 대해 생각하게 될 정도입니다.
음료의 맛이 훌륭한 편은 아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준수한 편으로, 특히 예전부터 유명했던 수국차의 맛도 여전했습니다.
식사메뉴도 많았지만 필라프나 돈까스 같은 메뉴는 없어지고 치즈오븐 떡볶이와 감자튀김 정도만 남았습니다. 가끔씩 돈까스를 먹던 입장에서는 아쉬웠습니다만, 인건비 등을 감안하면 이해를 할 수는 있었습니다.
세월의 흐름 때문일지, 분명 예전에는 저렴하단 느낌은 없었던 곳인데 커피 한 잔에 5천원 정도는 쉽게 쓰는 시대가 된 요즘에는 아주 저렴하면서도 조용하게 모임을 하기도 좋아진 곳이라 자주 방문하게 될 거 같습니다.
예전의 민망할 정도로 귀여운 유니폼을 입은 알바생들은 없지만 예나 지금이나 상냥하신 사장님은 여전히 친절하십니다.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었지만 주차장은 없어서 인근의 주차장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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