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좋구만 방문자 평가
4.3점
맛4.3 가격3.7 응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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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서켜나 평균 별점 4.2 평가 389 팔로워 42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된장박이 삼겹살은 겉면에 된장을 발라 숙성을 하는게 아니고 된장을 살코기에 주입을 하여 숙성을 한다고 한다.
밑반찬은 깻잎장아찌, 익은 배추김치, 양파절임, 소금, 쌈 채소등 간단하게 제공이 되네요.
양념이 되어 있다보니 타지 않게 계속 돌려가면서 삼겹살을 구워줘야 합니다.
된장박이 삼겹살은 숙성 고기이다 보니 감칠맛을 느끼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소금장에 먹게 되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좋구만 시그니처 된장찌개!
공깃밥을 말아 짜글이로 드시는걸 추천!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668 팔로워 3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선조들의 지혜.
과거에는 고기를 오랫동안 보관할 만한 방법이 마땅히 없었다.
고로 우리 선조들은 고기를 된장에 묻어서 보관하고자 애썼다.
이로써 고기는 염분을 먹고 공기와 단절되어 부패가 방지됐다.
물론 현대에는 냉장고의 보편화로 이러한 보관법이 필요 없다.
하지만 여전히 된장박이를 고수하는 지역과 식당이 종종 있다.
보관 기간과 상관없이 된장박이 특유의 구수함이 인정받은 것.
군포역 근방의 좋구만은 이러한 된장박이를 여전히 파는 식당.
된장에서 숙성된 삼겹살의 살코기는 훨씬 조밀한 식감을 낸다.
비계 쪽은 훨씬 탱글해져서 마치 대방어회와 비슷한 식감이다.
특히 돼지고기에서 흔한 잡내는 없고 된장의 구수함이 풍긴다.
된장의 향과 달짝지근함 덕분에 삼겹살의 감칠맛이 배가 된다.
확실히 된장에서 숙성된 고기가 육즙이 많으면서도 담백한 편.
재방문 의사: O
곰내말이 평균 별점 4.0 평가 199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삼겹살에서 갈비맛이 나는데요?! 오랜만에 갔는데 진짜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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