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기분좋은날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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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667 팔로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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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안 좋은 날.
인천 신포동 일대의 식당 대부분은 웬만하면 점심에 만석이다.
이는 신포동에 관공서나 기업 그리고 사무실이 밀집했기 때문.
결국 직장인들이 점심의 해결을 위해서 주변 식당을 점령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포동의 식당이 점심을 공치는 것도 어렵다.
그러나 백반집인 기분 좋은 날은 특이하게도 점심에도 비었다.
물론 이러한 이유는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파악 가능하다.
우선 위생의 수준이 누구나 당황스러울 정도로 많이 부족하다.
테이블은 검은 때와 음식물로 끈적거리고 환기 상태도 아쉽다.
이외에 손님 입장에서 가격표나 메뉴판이 없는 것도 불편하다.
사실 백반의 구성은 의외로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질 정도이다.
진한 청국장의 맛이나 불고기의 양념에서도 손맛이 잘 담겼다.
그러나 음식을 떠나서 서둘러 식당을 떠나고 싶은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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