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건의 타코벨 방문자 평가
3.6점
맛3.6 가격3.4 응대3.8
매우만족(1)
만족(4)
보통(4)
불만(1)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북극이언니 평균 별점 3.8 평가 103 팔로워 4
2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미국식 멕시칸 음식이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고터 타코벨. 고속버스터미널 내에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다.
이전에도 몇 번 방문해 봤었지만, 양이 너무 적어서 몇 번이고 재방문을 꺼리다가 오늘만큼은 꼭 멕시칸 음식을 먹어야겠다 싶어서 주저하다 방문. 그렇지만 역시나 …. 어떻게 이 가격에 이런 양으로 음식을 판매하나 싶을 정도다.
타코가 믿기지 않는 양이라 이번엔 브리또 보울을 주문했는데, 일반적으로 쓰는 정사각형 티슈 크기보다 조금 더 큰 플레이트에 음식이 담겨져 나온다. 크기 비교를 위해서 사진에도 플레이트 옆에 티슈와 플라스틱 포크를 놓아두었는데, 그냥. .. 이걸 8900원에 판다는 사실이 놀랍다.
당일 버스 이용 티켓이 있으면 조금 할인되는데, 정 먹고 싶다면 약간의 할인이라도 챙기길 바란다.
맛은 없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뛰어나게 맛있는 것도 아닌 딱 보통의 노멀한 맛. 미국에서 멕시칸 푸드 판매하는 곳들은 다 푸짐한 양으로도 돋보이는데, 고터 타코벨은 진짜 왜 이 지경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개선이 시급한데, 갈 때마다 점점 더 양은 적어지고 가격은 오르는 골 때리는 곳..
하느릴 평균 별점 3.4 평가 102 팔로워 2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빨리, 적당히 먹기 좋은 가게
수림프 세트로 주문
수프림은 딱 기본 타코맛
소스가 다진고기도 들어있어서 라구소스같은 토마토맛이었다
수프림 세트는 또띠아 타코 하나와 하드쉘 타코 하나, 나초칩과 음료가 같이 나오는 구성
다만 또띠아 타코는 좋았는데 하드쉘타코는 실망이었다
쉘자체가 종이나 상자를 연상케하는 비어있는 맛이고 또띠아에 비해 하드쉘은 재료들의 맛을 정리해주지못해 재료들 각각의 자기주장이 강해져 별로였다
게다가 일반타코는 전체적으로 적당히 온기가 있었는데 하드쉘은 고기만 따뜻하고 다른덴 차가웠다
같이 주는 나초는 칠리파우더같은 게 뿌려져 있었는데 치토스같은 느낌도 나고 좋았다
근데 첫인상은 좀 짭짤했어서 짠게 싫다면 불호일수도
타코벨의 첫인상은 빠르다였다
체감상 주문하고 1분만에 나온듯
고속터미널점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타코로 시킨다면 가격도 나쁘지않고 허기는 적당히만 채워지는 양이었다
괜찮은 맛에 빠르고 적당히 배를 채우고 싶다면 좋은 선택지다
시월이 평균 별점 4.6 평가 150 팔로워 4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이름도 어려운 멕시코 음식을 버스 타러 가다 맛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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