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개바 지리

Gyul09 평균 별점 4.1   평가 177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부침개 오마카세 느낌으로 호기심에 방문. 5종 부침개코스에 잔술 마셨다. 주문 받고 바로 조리하기 때문에 시간은 좀 걸리지만 막 튀긴 건 역시 맛있음.

아스파라거스 등심 연근 표고버섯 안심

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81   팔로워 3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합정역 8번 출구 근처 건물 2층에 자리한 퓨전 한식집으로 예약제로 운영하며, 코로나19로 인해 9시 이후 영업이 불가한 관계로 오후 5시와 저녁 7시 두 타임만 가동중이다2020년 12월말 방문시점 기준)
메누는 식전 스프부터 식후 디저트(과일, 마카롱 등)까지 코스형태로 단일 메뉴이며,
1인당 1개의 주류 주문이 필수이다
주류는 주로 국내 각지의 전통주(막걸리)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메뉴판에 알콜도수와 용량, 단맛과 신맛, 탄산 정도 등이 간단히 표시되어 있어 선택이 용이하다
또, 선택이 어려운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해 그날그날의 추천 막걸리 3잔으로 구성된 "오늘의 먹걸리 3잔"도 준비되어 있다
좌석은 3면 바테이블 형태로 총 14개 마련되어 있으며, 2자리마다 투명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다
메뉴를 서빙할 때, 어떤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로 만들어졌고, 어떻게 먹으면 좋은지 간단하게 설명을 해줘서(주류 역시 마찬가지) 좋았고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해서 맛을 낸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전반적으로 간도 너무 과하지 않고 적당해서 부담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주류를 동반하는 메뉴이다 보니 산나물전, 육전 등의 지짐 메뉴들이 포함되어 있어 조합이 좋았다
추가 메뉴로 주문한 최강금토스트는 같은 사업자가 운영하는 인근의 "최강금 돈까스"를 이용한 카츠샌드 형태인데
맛은 있으나 전반적으로 좀 기름지고 사이드로 먹기에는 양이 많았다 (총 4조각)
그리고 오늘의 막걸리 중에 식사 반주로 마시기에는 단맛이 강한 막걸리가 포함되어 있어 조금 아쉬웠다
그것 외에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던 곳, 주류 포함 안당 5~6만원 선이면 즐거운 저녁 정찬을 할 수 있다
술잔 등은 광주요 제품을 사용하는 듯 하다

맡김차림 최강금토스트 오늘의 막걸리 3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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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촤콜렛쩡 평균 별점 3.8   평가 170   팔로워 2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최강금돈까스를 찾다가 한식오마카세버전으로 맞은편에 새로 가게가 생겼다길래 예약해서 찾아간 “지리”. 방문전에 예약은 꼭 하고 가야한다.
한식오마카세는 생소했는데 배불리 너무 잘 먹었다. 오마카세답게 가격대는 있지만 기념일이나 조용히 한식러들이 찾기엔 제격! 음식들 중에 나는 최강금토스트를 기대하고 가서그런지 그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 거기에 찍어먹은 오디소스는 더욱이❤️
혹시 방문하게 된다면 최강금토스트 꼭 시키세요~꼭이요~~!

맡김차림 최강금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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