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민부곤과자점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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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맛5.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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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PAEK 평균 별점 4.4 평가 270 팔로워 14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우연히 노원구 지인을 만나러갔다가 알게된 '민부곤과자점'. 그냥 동네서 오래되었기에 유명세가 있는 단순 빵집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1989년 부터 한 자리를 지키며 2대째 이어가는, 그리고 천연 발효종을 메인으로 제빵을 고집하며 건강한 빵을 선사하기 위해 수십년 노하우를 만들어낸 제과 달인의 집이었다. 첫 방문이고 한국적인 클래식 빵집의 인테리어로 인해 손이 간건 가장 기본적인 단팥빵, 크림빵이었고 이 집에 대표라는 작은 몽블랑, '수락산 몽'과 함께 깊이를 알기위해 크렌베리 르뱅을 골랐다. 차에 오자마자 크림빵을 한 입 먹는 순간, '오 너무 부드럽다 노란 크림과 어우러져 입에서 녹는다 할까?' 그리고 일반 프렌차이즈등에서 나는 뭐라 할까? 그 빵 기름 냄새 하나 없다. 저녁에 먹은 수락산 몽은 어땠을까? 이 역시 그냥 캬라멜크림 맛을 흉내낸 그런 류의 크림이 아니라 완전 녹아내리듯 하며 달콤하고 느끼함 없는 고급진 느낌, 음 마치 스카치캔디와 같은 크림과 몽블랑의 특징이 얼굴의 웃음을 절로 자아낸다. 이 곳, 서울 지역의 제빵 맛집으로 바로 저장각이다. 사진에 다 못 담은 온갖 상장들도 이 곳에 내공이 가득한 제과명장이 숨어있다는걸 충분히 뒷받침해준다.
느티나무 평균 별점 4.5 평가 27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빵 종류가 다양합니다. 쿠키도 종류가 많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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