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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오프베이크룸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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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5.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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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고구마 평균 별점 3.9 평가 442 팔로워 8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모란역에서 걸어서 5분?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디저트 가게. 다세대 주택에 들어가 있는 형태고 카페라기엔 테이블이 딱 하나 있는데 여기서 누가 뭘 먹을 것 같진 않다. 그냥 테이크아웃 전문 디저트 샵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건물은 좀 낡고 무서운데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일단 문밖에서부터 풍겨져 나오는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크럼블 푸딩 소금빵 구움과자류 쿠키에 미니 케이크까지 꽤 다양한 디저트들이 판매되고 있고 가격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금액이랑 비슷한 편이다. 쫀득하고 꾸덕한 크럼블이랑 콰작한 휘낭시에, 달달하고 알찬 바나나 푸딩 ,,, 다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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