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건의 광암막국수 방문자 평가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4.6점
맛4.2 가격4.6 응대4.4
매우만족(6)
만족(4)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Daydreamer 평균 별점 4.7 평가 155 팔로워 8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양념장과 황태가 들어간 비빔막국수를 먹었는데 가격과 황태의 양을 생각하면 맛이 별로라는 평가를 내리기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면의 굵기는 다른 막국수집에 비해 상대적으로 얇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는 분명 식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기는 하지만 그 크기는 상대적으로 다르게 인식될 듯 합니다.
참고적으로 바로 옆에 위치한 막국수집도 꽤나 유명 맛집인 듯 했는데 횡성이 나름 막국수로 유명한가 봅니다. 횡성에서 이곳 근처를 지날 일이 있다면 한 번쯤 방문할 가치는 있어보입니다.
ManyGoldBars 평균 별점 3.5 평가 79 팔로워 7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다코에서 근처 검색해서 나오길래 믿고 가봤더니 무려 “생활의 달인”에 막국수 달인으로 나온 식당이라고 해서 더 신뢰가 갔던 집. 근처에 3-4곳의 막국수 식당들이 나란히 붙어 있지만, 별 고민없이 직진해서 들어감.
외관은 낡고 허름한 편이고, 주차할곳도 없으며, 화장실 등 시설은 위생상태가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아서 첫인상은 별로. 주문한 물막국수는 일단 면과 양념만 담긴 채로 서빙되는데, 식당에서 안내해 주시는대로 차가운 육수를 붓고 여기에 설탕, 식초, 겨자를 각자 기호에 맞게 추가하면 비로소 극강의 맛이 완성됨. 면은 소면처럼 얇은 편이지만 부드러우면서도 메밀면이라고 믿기 힘들만큼 부러지지 않음. 같이 주문한 명태비빔막국수도 양념을 잘 머금고 있는 명태와 오이와 같이 먹으니 비빔막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 입맛도 사로 잡았네요.
횡성에 갈 일이 생기면 이 집을 갈지, 아니면 수육이 올라간 막국수가 좋았던 하대리막국수를 갈지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다코미식가 ej 평균 별점 4.1 평가 739 팔로워 4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저는 횡성에서 이렇게 제 인생 막국수집을 만날 수 있을 줄 몰랐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고요. 제가 늦어서 문닫기 20분전엔가? 도착을 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이미 불이 거의 다 꺼져 있어서 들어가는데 어찌나 불안하던지요. 마침 버스타고 집에 가려고 퇴근하려던 참인데 왔다며 내심 저희 일행을 안반기는 눈치셨습니다만 일단 제발 음식좀 해달라고 말하곤 앉았습니다. 찬찬히 둘러보니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다녀가셨더라고요. 국수맛은 끝내줬습니다. 넘 쓰지도, 달지도 않고 적당한 매콤새콤의 맛이라고나 할까요? 그자리에서 그 양많은 막국수를 일행 모두 다 순식간에 흡입했습니다. 다음엔 횡성에 이거 먹으러 다시 갈듯한 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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