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건의 광암막국수 방문자 평가
4.6점
맛4.2 가격4.6 응대4.4
매우만족(6)
만족(4)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Daydreamer 평균 별점 4.7 평가 163 팔로워 8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양념장과 황태가 들어간 비빔막국수를 먹었는데 가격과 황태의 양을 생각하면 맛이 별로라는 평가를 내리기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면의 굵기는 다른 막국수집에 비해 상대적으로 얇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는 분명 식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기는 하지만 그 크기는 상대적으로 다르게 인식될 듯 합니다.
참고적으로 바로 옆에 위치한 막국수집도 꽤나 유명 맛집인 듯 했는데 횡성이 나름 막국수로 유명한가 봅니다. 횡성에서 이곳 근처를 지날 일이 있다면 한 번쯤 방문할 가치는 있어보입니다.
꼬치 평균 별점 4.7 평가 565 팔로워 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메밀을 많이 사용하여 고소하고 뚝뚝 끊어지는 얇은 면과 황태 육수를 사용합니다. 교통편이 안 좋은 점이 아쉽습니다.
ManyGoldBars 평균 별점 3.6 평가 74 팔로워 7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다코에서 근처 검색해서 나오길래 믿고 가봤더니 무려 “생활의 달인”에 막국수 달인으로 나온 식당이라고 해서 더 신뢰가 갔던 집. 근처에 3-4곳의 막국수 식당들이 나란히 붙어 있지만, 별 고민없이 직진해서 들어감.
외관은 낡고 허름한 편이고, 주차할곳도 없으며, 화장실 등 시설은 위생상태가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아서 첫인상은 별로. 주문한 물막국수는 일단 면과 양념만 담긴 채로 서빙되는데, 식당에서 안내해 주시는대로 차가운 육수를 붓고 여기에 설탕, 식초, 겨자를 각자 기호에 맞게 추가하면 비로소 극강의 맛이 완성됨. 면은 소면처럼 얇은 편이지만 부드러우면서도 메밀면이라고 믿기 힘들만큼 부러지지 않음. 같이 주문한 명태비빔막국수도 양념을 잘 머금고 있는 명태와 오이와 같이 먹으니 비빔막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 입맛도 사로 잡았네요.
횡성에 갈 일이 생기면 이 집을 갈지, 아니면 수육이 올라간 막국수가 좋았던 하대리막국수를 갈지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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