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의 채림의정원 방문자 평가
4.9점
맛4.6 가격4.2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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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장 평균 별점 4.8 평가 6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부모님과 점심먹으러 방문했는데요 ~ 미리 예약해야하고 가격도 좀 있지만 한정식으로 분위기있게 밥 먹기 좋습니다 :)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우엉솥밥도 맛있습니다
다코미식가 허구라 평균 별점 4.2 평가 149 팔로워 38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정갈한 강원도식 요리 한상과 아기자기 아름다운 정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로컬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시기에 따라 반찬이 달라지는데, 된장국에 기본 7~8찬 정도 곁들여 나오는 구성인 듯 합니다.
우엉솥밥, 곤드레솥밥 모두 흠잡을데 없었습니다. 반찬도 조리수준이 모두 준수하지만, 인상에 남았던 메뉴는..
강원도 스타일 김치의 정수를 볼 수 있었던 나박 김치, 비린내 없고 적당히 고소한 세멸 볶음, 고소하면서도 꼬득한 식감이 좋았던 곤드레 부각(?)이 가장 좋았습니다.
떡갈비는 쏘쏘합니다.
된장국은 막된장 스타일이긴 한데, 맛이 그리 강하지 않아 서울 경기권 분들도 큰 거부감 없이 드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간이 세거나 자극적인 조리법이 없어 어르신들 모시고 식사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속된 말로 '풀떼기' 위주의 메뉴 구성이기 때문에 실제 가성비는 좋지는 않은 편입니다. 다만 음식이 정갈하면서도 조리 수준이 좋고, 정원 뷰도 아름다워서 종합적으로는 적당한 느낌이었습니다.
식사 후 식당 바깥 주인분이 직접 가드닝한 정원 산책도 꽤 쏠쏠한 재미였습니다. 규모에 비해서는 볼거리가 풍성한 편입니다.
정원 산책하다보면 터줏대감인 태비 무늬 고양이 한 마리를 만날 수 있는데, 개냥이라 조금 만져주면 배를 발라당 까뒤집어 재미있는 추억거리가 되었습니다.
횡성 시내와 거리도 꽤 되고, 외진 위치라 자주 방문하기는 힘든 곳이라는게 가장 큰 단점이었습니다.
2021년 4월 기준, 코로나 때문이지 예약제에 오후 5시 마감인 부분을 감안해야 합니다.
다코미식가 소풍 평균 별점 3.6 평가 806 팔로워 6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횡성에 있는 한식맛집. 이식당에 가기위해 횡성에 가겠다. 깔끔하고 단정하고 음식 하나하나 맛있다. 미슐랭 1개는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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