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수성왕새우 방문자 평가
4.6점
맛5.0 가격4.0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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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티비 평균 별점 3.4 평가 38 팔로워 6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일년에 한번 만나는 선녀와 나무꾼”
전곡항, 궁평항 새우하면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
n년 째 새우철이 되면 이 집에서 먹고 있는 나에겐, 입추를 알리는 곳이다.
예전엔 정말 대하 크기였던 것 같은데, 이젠 그냥 흰다리새우 크기로 다른 곳과 별반 다르진 않고 비싸진 점이 아쉽다
이 집이 유명한 이유는 궁평항,전곡항 가는 길 초입에 있고 오래되어서다. 단골이 많아서 인기가 많은 것(나 또한 여기만 간다)
사장님이 우리 아버지 친구 분이시라 들은건데 가족인가 친척분이 염전을 하셔서 소금도 다 직접 하시는거라고 한다
다른 새우장들은 가을철에 새우 팔고 다른 계절에 다른 횟감으로도 장사를 하신다면, 이 곳은 딱 새우철 가을만 장사하신다. 새우철 지나고 가면 문 닫혀있으니 참고하자.
새우 넣기전 생새우 원하는 마리 수 말씀드리면 그 자리에서 머리를 똑 따서 주신다.
원래 맛있는 생새우는 달고 쫀득한 맛인데, 이 마저도 그렇게 달진 않아서 아쉬웠다
머리는 따로 버터구이를 해주시진 않고, 잘라서 소금 위에서 좀 더 익혀서 먹으면 BTS Butter 노래 흥얼거리면서 먹을 수 있다. 솔직히 새우살보다 새우 머리 먹으러 감
다 먹고 칼국수or수제비가 서비스로 나온다.
몇년 전만 해도 새우도 몇마리 같이 넣어주시고 정말 맛있었는데, 올해 칼국수가 정말 밍밍해졌다.
그럼에도 가는 이유는 사실 다른 새우집도 다 거기서 거기고, 여기가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손님이 많이 오니 순환이 잘돼서 싱싱하다.
다른 곳 생기기 전까진 여기로 계속 갈 듯
나무꾼 사장님 내년에도 봬요
africa726 평균 별점 3.5 평가 513 팔로워 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새우 맛있고 친절하고
수제비까지
최고네요 가던집 없어져
급 검색해 갔는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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