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위드마이호미스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4.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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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la 평균 별점 3.9 평가 492 팔로워 1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예쁜 카페와 숨은 맛집들이 많이 있는 행궁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식당 입니다.
작년 기념일에 방문했다가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 재방문하게 된 양식 맛집인데
"1호점은 호미스, 2호점은 위드마이 호미스" 라는 상호명을 갖고 있어요. 2호점은 특별히 숯과 장작을 이용해 요리한다는 소식을 보고 이번에는 "2호점"에서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월요일 휴무
•주차불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1호점과 2호점.
메뉴는 살짝 다르지만 두 곳 모두 맛있게 먹었고 음식 맛의 차이가 크지는 않아요. 요리는 감동스러울 정도로 맛있으나 하우스 와인은 아쉬웠어요.
*좌석
총 1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가게에요.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는 편이고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습니다. 좌석은 모두 바 테이블 혀태로 좌석 간격이 적당히 넓어서 프라이빗 한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느껴졌어요.
*분위기
합하면서도 아늑한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로, 데이트에 딱 좋은 곳이었어요. 가게 안이 많이 어두워서 살짝 불편하기도 했지만 조명이 은은해서 눈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딱 연인이 방문하기 좋아요.
*음식
호미스 스테이크 38,000원 / 라구파스타 18,000원 / 하우스 와인(레드) 10,000원 3가지를 주문했어요.
너무 맛있어서 그릇을 싹싹 비우고 왔는데요....
하우스 와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상 레드 와인까지 한 잔 마시고 왔습니다.
가장 맛있었던건 [호미스 스테이크]였어요. 블루베리 콩포트, 홀그레인, 완두콩, 매쉬드 포테이토, 어린잎채소가 나옵니다.
고기도 맛있지만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매쉬드포테이토 + 블루베리 콩포트” 조합이 훌륭합니다. 달달한 맛, 감자의 부드러운 맛, 홀그레인의 알싸하고 진한 맛. 소스를 돌아가면서 고기를 취향껏 먹는 게 즐거워요.
*위생
파스타를 삶는 것부터 완성 후 파슬리를 뿌려주시는 과정까지 모두 제가 앉았던 자리 앞에서 이루어졌어요.정성을 다해 요리하시는 모습을 보며 제대로 대접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Mi892 평균 별점 4.8 평가 67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호미스를 너무 좋아해서 방문했는데 호미스보단 좀 더 캐쥬얼하면서도 고급진 느낌이에요 ㅎㅎ 메뉴와 맛은 호미스와 거의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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