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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건의 남경미락 방문자 평가
4.5점
맛4.7 가격3.0 응대4.4
매우만족(4)
만족(1)
보통(2)
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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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맛없으면별로야 평균 별점 3.8 평가 945 팔로워 128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한마디 : 뷰,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금바리 맛집
위치 : 용머리해안 이랑 사계해안 사이에 있어요~ 들어가는 도로랑 입구는 상당히 좁더라구요 주차장도 넓지는 않아요!
분위기 : 고급횟집 느낌은 아니지만 크고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테이블도 많고 넓은데 무엇보다 바다뷰가 정말 좋아요~ 유리통창이라 시원하게 뻥 뚫려있어서 괜찮더라구요!
가격 : 참돔 kg 15만, 다금바리는 kg에 25만이에요~ 많이 비싸요..호
맛 : 특수부위가 비리지 않고 정말 맛있었어요.
다금바리도 고소하니 부드러웠고. 돔이 더 쫄깃했던거 같아요. 먼저 나오는 밑반찬들도 다 해산물 위주인데 양도 많고 상당히 괜찮았어요
다코미식가 DASIT 평균 별점 3.2 평가 650 팔로워 107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제주도에서 다금바리로 최고로 손꼽히는 권위 있는 맛집 중 한곳으로 다금바리 말고도 붉바리, 돌돔, 벵에돔 등 제주산 최고급 어종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곳을 찾는 많은 손님들은 다금바리를 선택하며 솔직히 편하지 않은 가격의 횟집이지만 한번 쯤은 경험해봐야 할 곳이란 생각에 감내하고 오는 곳이다.
입장하면 바로 앞 수조 안에 일반 낚시로는 잡기 힘든 어종인 다금바리가 낚시 바늘을 입에 문 채로 힘차게 돌고 있고 주인장이 인원수에 맞는 적절한 크기의 생선을 골라주며 혹 크기가 맞는 생선이 없을 경우 큰 생선을 잡아 그중 반만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확실히 회의 탄성이 좋아 식감이 훌륭하고 맛있다. 또한 회 뿐만이 아니라 쉽게 접할 수 없는 각 부위의 부속물들도 제공되기에 모든 부위 고유의 맛을 모두 경험할 수 있으며 같이 나오는 다양한 부요리 또한 모두 신선하고 맛있지만 메인 요리에 눌려 기를 펴지 못한다.
특히 마지막 나오는 지리는 정말 진국...
끓여가며 먹는 스타일이 아니고 완전 조리되어 나오기에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식사의 정점을 찍기에 충분하다.
창가 좌석에서 산방산과 수평선을 바라보는 뷰도 매우 멋지고 모든 면에 있어 모자람이 없는 곳으로 예약은 필수이니 확인 후 방문하기 바란다.
다코미식가 Jeff 평균 별점 3.9 평가 536 팔로워 32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다금바리 회로 관록이 있는 남경미락. 오랜만에 찾았지만 실망은 없었습니다.
뱃살 등살 껍질데침 턱살 뽈살 내장 쓸개주 묵직한 지리 까지 입 호강 최강코스.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딴딴한 스키다시와 창밖의 바다전경까지 좋아요. 가격이 나가는 만큼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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