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나무꾼과선녀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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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황지남부싸랑 평균 별점 4.5 평가 227 팔로워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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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 이포보 주변 전망좋은 카페 겸 맛집
나무꾼과 선녀
이포대교 사거리에서 이천방향으로 직진후 바로 우회전하면 작은 간판이 나옴.
간판따라 차 한 대 다니는 좁은 시골길로 100미터 지나면 보이는 카페 겸 식당.
새롭게 정원을 리모델링 하고, 예쁜 인싸 카페로 변모했다.
이포대교와 남한강이 한 눈에 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다.
노후에 이렇게 꾸며달라고 조르는 아내와 함께 식당에 들어갔다.
식사 메뉴는 단촐하다. 생감자옹심이와 수제등심돈까스, 부채살스테이크샐러드...
가격은 사악하다.
생감자옹심이와 수제등심돈까스를 주문했는데,
카운터에서 주문해야 하며 선불이다.
굳이 왜 그래야 하나 했는데.
직원은 없고, 카페 위주로 영업하다 보니 그런가 보다.
정갈하게 나온 밑반찬이 맛도 정갈하다.
수제등심돈까스는 그럭저럭
생감자옹심이는 깊은 국물에 투박하게 빚어진 옹심이.
양도 많고 맛도 좋았다.
후식으로 직접 키운 살구를 하나씩 주셨다.
이포보를 방문하신다면 한번 쯤 가볼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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