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동북인가 방문자 평가
4.5점
맛5.0 가격4.0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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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coco 평균 별점 3.9 평가 272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 맛 : 향신료가 세지 않아서 마라탕을 못 먹는 사람들도 먹을 수 있습니다. 꿔바로우는 바삭해서 맛있었고 볶음밥도 밥알이 살아있어서 좋았습니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맛있어요.
* 분위기 : 전체적으로 중국풍의 분위기였고 저희는 홀에 앉았지만 안쪽으로 칸막이를 쳐놓은 개인룸이 있습니다. 가게가 넓어서 마음에 드는 곳에 앉을 수 있어요. 다만 술을 같이 파는 곳이라 저녁에는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요. 서비스는 무난한 편이었어요.
* 주차장 : 가게 앞에 한 두대 정도 주차할 수 있지만 거의 자리가 없습니다. 인근이 번화가라 무료주차는 어렵고 가까운 곳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 대고 걸어오는 게 훨씬 낫습니다. 공영이라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주차장 이용을 추천합니다.
취향을찾아서 평균 별점 3.9 평가 142 팔로워 1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북구에서 남구 이동, 이동내에서 한 번 더 이사한 동북인가. 현재는 훠궈애라는 상호와 함께 사용 중이다. 이동으로 이사오면서 훠궈애라고 상호를 바꾸셨는데 최근에 보니 예전 상호도 함께 표기 해두셨더라. 예전 바이브가 그립기도 하지만 위치가 더 좋고 식당 내부가 크고 깔끔해진 것 자체는 더 마음에 든다.
이동으로 이전해 올 때 작은 상가로 오셨다가 코로나 이후 손님을 접은 식당 내에서 식사하게 둘 수 없다며 큰 곳으로 이전하셨다고 한다.
덕분에 회식하기 좋게 룸도 있다.
이전하고 훠궈는 셀프바를 마련해두셔서 자유롭게,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게 됐고 소스도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소스를 잘 모르겠으면 문의하면 되고 소스를 추천 받을 수 있다.
보통 2인이 갔던지라 늘 훠궈하나 먹으면 다른 걸 못 먹어서 이번엔 요리들로 시켰는데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너무 좋다.
마라는 입에 그리 맵지 않았는데도 속이 쓰린 반응이 왔다. 하지만 맛있어서 포기 할 수 없다.
두화리지는 연두부돼지고기찜인데 뚝배기 소재에 담겨나와서 먹는 내내 따뜻하다.
가지를 튀긴 건 말해 뭐해. 너무 맛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신맛도 조금 났으면 했다. 그게 아쉬운 부분.
맥주도 예전부터 저렴하고 종이컵도 신경쓴 티가 난다.
사장님도 친절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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