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햇빛촌 방문자 평가
3.8점
맛4.0 가격3.0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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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미 평균 별점 3.3 평가 6 팔로워 0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가격대비 종류가 많아 구성이 나쁘지 않습니다.
간이 좀 쌔서 음식이 좀 짰어요
그리고 돌솥은 기본적으로 생각했던
뜨거운 돌솥이 아니라 스텐으로 되서
물을 부었는데도 누룽지가 하나도 되지
않고 그냥 밥에 물 말은 느낌...
1시간이나 기다릴만큼 맛집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다코미식가 Garfield 평균 별점 4.0 평가 298 팔로워 67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북한강변 부담스럽지 않은 한정식집입니다.
운길산역에서 화도로 넘어가는 강변길을 차로 지나가면서 몇번 눈여겨 보다가 드디어 걷기모임 일행들과 단체로 예약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대나무밥상 정식.
대나무통에 영양밥이 들어있고 그 밥을 덜어내고 대신 물을 넣어 나중에 숭늉으로 먹는 것이 기본 식사법입니다.
메인으로 나오는 숯불고기쌈, 청국장, 시레기국, 생선구이도 괜찮고 반찬도 깔끔하고 맛있습니다(특히 인삼무침과 총각김치).
직접 담근 동동주는 걸쭉하면서도 깨끗한 맛입니다. 감자전을 곁들이니 막걸리 열잔을 마셔도 취하지 않네요.
전통적인 소품과 감각적인 실내등 인테리어, 그리고 창밖의 장독대가 번잡스런 느낌보다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식당 문 연지 무려 38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유지한 맛과 인기의 비결에는 김장 김치 맛을 좀 보라고 내어주시는 주인장의 정감어린 서비스에 있었네요.
근처 5분 도보 거리에 피아노폭포가 있어서 식사후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다음에는 어르신들 모시고 꼭!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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