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성환순대두번째집 방문자 평가
3.5점
맛3.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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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비오는 날, 근무를 마치고 갔던 성환이화시장 순대국밥거리..
성환 순대국밥을 워낙 좋아하는터라 장날에 맞춰 한 달에 한 번씩은 방문하고 있다.
1일, 6일이 장날이라 보통은 장 전날에 오는데, 이번에는 장이 파할 무렵에 가 보았다.
순대국밥집 5개가 나란히 천막을 치고 영업하고 있는데, 첫번째 국밥집부터 다섯번째 엄니순대까지 영업 중~~~
올해는 첫번째집만 계속 갔는데, 두번째집을 가보지 못한 후배님이 있어서 이번에는 두번째집으로..
사실 성환이화시장에서 가장 유명하고 손님이 많은 집은 두번째집이다.
장 전날에 왔을 때는 손님이 꽤 있었는데, 비도 오고 장이 파할 무렵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성환이화시장 순대국밥집은 직접 순대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고, 주문과 동시에 순대를 썰어 국밥을 만들어 내어 줌..
병천순대국밥이랑은 맛이나 스타일 면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막걸리 한 잔에 너무나 잘 어울렸던 모듬순대(中) 12,000원..
머릿고기, 피순대, 간, 허파, 염통, 오소리감투 등이 골고루 담겨져 나왔다.
예전보다 가격, 양, 맛에서 못하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그래도 나는 성환순대가 가장 괜찮은 것 같다는~~~
막걸리를 한 사발 들이키며 순대의 바닥이 보일 때쯤..
타이밍을 잘 맞춰 주문했던 순대국밥(7,000원)이 나왔다.
뚝배기에 보글 보글 끓는 순대국밥은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질 수 밖에 없다.
역시 국밥은 뜨끈 뜨끈할 때 먹는게 제 맛~~~
순대와 함께 크게 한 숟갈 떠서 후후 불어 입에 넣으면, 깔끔하고 진한 순대국밥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국물을 한 숟갈만 떠 먹는 것보다 연속으로 폭풍 흡입 해 보면 더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비오는 날에 막걸리와 함께 먹었던 성환이화시장의 순대국밥은 앞으로도 계속 생각이 날 것 같다.
쥐마니 평균 별점 3.5 평가 248 팔로워 30
2점 맛 맛없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성환에 유명한 국밥집이었는데 가격이 싸서 가성비 대비 좋았지만 맛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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