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륙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1770   팔로워 146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몇년전 낮에 들러서 커피한잔 마시고 왔었던 무대륙.
작업할거 있어서 자정까지하는 곳을 찾다보니 오랜만에 들리게 되었다.

이전과 1층의 모습이 비슷한듯 달라져있었고
밤에 가서 그런지 펍처럼 어둡게 해놓았고 몽환적인(?) 음악이 크게 흐르고 있었고
술마시는 단체, 커플 등등이 보였다.

커피 마시러갔다가 급 맥주 주문하고
안주로 새송이튀김 주문.
무대륙이 필스너라니까 이걸로 주문.
맥주는 에일처럼 향이 강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새송이튀김이 그냥 새송이를 튀긴건데 겉에 시즈닝(?)을 잘해서 짭짤했고
소스도 두가지가 나와서 찍어먹으면 각각 다르게 매력있어 맛있었다.
얼른 맥주마시고 헤페바이젠이라는 사막 주문.
이것은 에일같은 맛과향은 적었지만 좀 밋밋.

12시가 되기전에 손님들 적어지니까 아직 먹고 있는데도 좌석 다 올리고 문 닫을 준비를 한다.
서비스가 좀 아쉽고 또, 문밖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이 많아 문 근처에 앉으면 혹은 야외자리나 2층 가려고 하면 담배향을 맡게 된다. 별로다.

새송이튀김 무대륙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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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퍼 평균 별점 4.1   평가 513   팔로워 26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1층/2층 내부, 1층 외부 흡연존, 1층 야외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교회마냥 굉장히 넓고 다이닝을 겸하는 카페에요. 1층은 번잡스럽고 음식 냄새 나는 게 별로였어요.
동네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카페 같았고
입구쪽에 식물들을 배치해둔 게 이목을 끌어요.
커피맛도 괜찮고 매력은 있는 카페입니다.

아메리카노

uuuuuuuk 평균 별점 4.5   평가 49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식사하면서 컴퓨터 작업 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음식들도 맛있어요

병아리콩 치즈 샐러드 새송이튀김 버섯 갈라피뇨 오일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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