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상주식당 방문자 평가
4.8점
맛5.0 가격4.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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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강북사람 평균 별점 3.7 평가 155 팔로워 20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1950년대부터 운영한 대구 찐 노포 추어탕 맛집입니다. 사실 추어탕이 그리 흔히 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닌지라 거부감이 살짝 있는데요. 이 식당은 그런 거부감을 없애 주는 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곱게 갈린 미꾸라지와, 산지에서 조달한 배추가 함께 푹 고아져 한 그릇 나옵니다. 담백한 추어탕 국물을 떠 먹는 순간 속이 풀리며 해장이 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집의 자랑과도 같은 배추입니다. 국산 제철 배추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추가 나오지 않는 동절기(12~4월)엔 영업을 일절 하지 않습니다. 이런 뚝심 있는 모습이 이 집만의 추어탕을 더욱 맛스럽게 합니다.
대구에 오면 꼭 필수로 들러봐야 합니다.
퐁구 평균 별점 4.2 평가 116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메뉴:추어탕, 공기밥
♦️가격:11000
♦️맛:⭐️⭐️⭐️⭐️⭐️
맑은느낌의 추어탕이다. 국물이 아주 시원하다
고추다데기가 같이 나오는데 매콤하게 먹고싶으면 추어탕에 넣어서 먹으면 된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물김치도 시원하니 맛이좋다. 인원수에 맞춰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바로 음식이 세팅되어 나온다. 공기밥은 추가금액은 안받고 먹고싶은 만큼 리필 해 주신다. 금주하는 공간이여서 술은 따로 판매하지않는다.
♦️주차:❌
매운갈비 평균 별점 4.9 평가 500 팔로워 16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대구의 멋진 향토식당
얼큰하고 개운한 추어탕이 일품입니다
맛이 훌륭하기에 단품 메뉴로 자신있게 영업하는 것 아닐까요
사장님이나 직원들도 손님 응대하실 때 묵묵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고즈넉하고 조용한 노포를 둘러보는 재미 역시 있습니다
인근에 조금만 걸어가면 대구 근대골목 관광코스도 있어요
대구라는 내륙 도시의 잔잔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대구에 온다면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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