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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싱글즈비스트로 방문자 평가
3.8점
맛3.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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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뿌우 평균 별점 3.7 평가 481 팔로워 5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평촌역의 스테이크 숨은 맛집을 찾았습니다.
런치메뉴로 부채살, 살치살 스테이크 세트를 주문했는데 매우 만족스럽게 식사했어요.
정말 부드럽고 풍미가 깊은 스테이크였어요.
큐브처럼 나오길래 퍽퍽하고 질기진 않을지 걱정했지만,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서 고기가 스르륵 삼켜졌습니다. 스테이크 소스도 적당한 농도와 달콤함이 잘 어울렸어요. 채소 가니쉬로 버섯, 방울토마토, 대파, 양파, 브로콜리 등 다양하게 들어있는것도 좋았습니다. 서니사이드 업 계란후라이도 맛있었구요.
식전빵, 샐러드, 에피타이저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샐러드에 치즈 덩어리는 꾸덕하면서도 입에 들어가면 부드럽게 녹는 식감이었어요. 토마토 에피타이저는 약간 와사비향이 났는데, 묘한 매력이 있어서 계속 먹고싶었어요.
가게 분위기는 아늑하고 조용해서 데이트하기 좋을것 같아요. 사장님도 친절해서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다음엔 남편과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rara 평균 별점 3.8 평가 36 팔로워 4
1점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한줄평: 주방장님 바뀌고 음식이 너무 짬
<맛>
으아..다 짬ㅠ 예전에 안이랬는데..스프도 짜고, 스테이크 소스도 짜고,, 계란후라이 윗면도 느므짰음
<양>
딱 알맞게 배차는 정도(양이 많지않음, 성인 남성이 먹으면 배 안부를듯)
<가격>
런치스테이크 9,000원이면 가격은 저렴한 편이라 종종 갔는데, 오늘 같은 퀄리티면 돈이 아까움ㅠ
<분위기>
분위기는 어둑하면서 아늑한.. 와인 마시기 좋을 분위기
<친절도>
친절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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