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건의 평화식당 방문자 평가
4.1점
맛4.2 가격3.5 응대4.1
매우만족(4)
만족(6)
보통(3)
불만(1)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낄끼끼 평균 별점 4.0 평가 18 팔로워 2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보리새우국이 특징적인 구례 비빔밥 맛집. 육회맛보다는 신선한 나물이 더 인상 깊다.
지방 출장 갔을 때 점심에 뭐 먹을까 하다가 가는 길 근방에 괜찮아 보이길래 방문했습니다. 가게 내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테이블 위에는 비닐 식탁보가 덮여 있습니다. 중학생쯤 되어 보이는 가게 직원분(필경 집안 일을 돕는 가족?)께서 물을 준 뒤 나와서 주전자를 가져오며 "보리새우국 데워 드시면 돼요."라고 설명해 주셔서, 테이블의 가스버너로 데워 먹었습니다. 밑반찬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남부 지방 식당에 가면 항상 푸짐하고 맛있는 밑반찬에 놀랍니다. 특히 신선한 나물 반찬들이 모두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육회비빔밥(특)을 남자직원분(사장님?)께서 가져다 주시며 "그릇 많이 뜨겁습니다."라고 해 주셨습니다. 육회는 안 짜고 옆의 고추장(사장님 설명으론 매운 것과 덜 매운 것이 있다셔서 덜 매운 것으로 먹음)을 넣어 먹어야 간이 맞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육회는 신선했지만 굉장히 인상 깊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신선한 산나물 맛들이 상당히 강조되어 약간 묻히는 느낌이 났습니다. 건강한 맛이 나는 건 참 좋았습니다만 값이 꽤 나가는데 육회 맛이 덜 나서 다소 아쉬웠고, 특을 시켰는데도 육회가 되게 많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네요. 다음에 방문할 일이 생긴다면 일반을 시켜서 비교해 보고 싶었습니다.
보리새우국은 건더기는 없지만 구수하니 좋습니다. 다만 그게 다이며, 무언가 특별하거나 인상적인 부분은 없습니다.
총평하자면, 괜찮은 지역 맛집입니다.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추천 드립니다만, 무언가 기대하시고 일부러 여행 경로를 바꾸거나 찾아가실 정도로 유별난 인상을 주지는 않습니다. 근처 지나가다가 좀 맛있는 것 먹고 싶을 때 딱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박맘 평균 별점 4.3 평가 127 팔로워 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아이가 있어서 불백버섯전골먹음 맛 괜찮았는데 여긴 육회비빔밥 맛집이라고 함 ㅋㅋ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육회비빔밥 먹을거임 ㅋ 버섯전골에 고기도 많고 버섯도 많고 양 푸짐함 ㅋ
캔디팡팡펑 평균 별점 4.6 평가 154 팔로워 0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갈비탕 신메뉴 맛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육회비빔밥이 주메뉴라는데 양념장을 바꾸시는건 어떨까요 비빔밥맛이 또먹고 싶은 맛은 아니었어요 화장실가는길 깔끔하게 재정비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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