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의 노들강 방문자 평가
4.4점
맛5.0 가격3.0 응대3.0
매우만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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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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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호랭이시키 평균 별점 3.8 평가 34 팔로워 5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여름보양식, 민어회♡
7시 예약하고 퇴근 후 달려갔는데 이미 거의 만석.
예약없이는 이용이 어려운 곳인 것 같다.
본채와 별채 중 별채로 안내받았다.
반찬도 훌륭했고, 회도 신선했다.
회를 떠서 냉장고에 보관한 것 같았는데,
시원한 식감이 나쁘지않았다.
세 점이 제공되는 껍질이 붙은 뱃살은
특히 맛있어서 따로 시켜서 먹고싶을 정도.
8만원 회를 다 먹고 살짝 아쉬워서
민어 전이나 찌개를 먹을까 했는데,
‘소’는 없고 ‘중’으로 5-8만원이라 다음을 기약했다.
(2인 기준인 다른 탕이나 조림도 있긴하다)
다음번엔 부모님을 모시고 와보고싶고,
한해에 한번은 꼭 방문하게 될 것 같은 곳이다.
*Jeff 님의 글을 보고, 올 여름이 끝나기 전에 꼭 민어를 먹어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유익한 후기 감사합니다 :)
다코미식가 매련 평균 별점 4.0 평가 405 팔로워 25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민어가 제철인데 맛이 없을 수가 있나요. 당연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중이 8만원인데 20~30점정도인걸 감안하면 가격대는 제법 있어요. 부레도 3점 나와요. 솔직히 부레가 맛있는거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한창때라 먹어봤는데 미묘한 식감이 일반 회랑은 다르긴 했습니다. 민어전을 먹어봤어야 하는데 배가불러 못먹었어요. 곁가지로 나오는 반찬들도 제법 수준급이에요. 특히 갈치새끼로 만든 강정스러운 반찬이 젤 손 많이갔어요. 여기 홍어도 유명하대요.
재방문시에는 꼭 민어전을 먹어볼예정.
다코미식가 Jeff 평균 별점 3.9 평가 536 팔로워 328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여름철 목포 신안 근해에서 잡은 민어는 보약이라고 합니다. 산란기의 살이 오른 민어를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 시내 여러 민어를 잘하는 집 중에 노들강은 그 중 하나이고 얼마전에 방문해본 바 증명이 되네요. 진짜 민어구나 생각은 들어요. 민어회는 담백하고 깔끔했고. 껍질회. 민어부레 등은 입호강하기에 충분합니다. 진한 국물의 민어탕도 값을 하네요. 이 집의 좋은 점 중에 하나는 상차림에 나온 반찬들도 맛깔스럽다는 점입니다.
이제 주문하는 팁을 소개합니다. 이 집은 민어를 먹으러 가는 집입니다. 그래서 여러 메뉴를 시키시보다는 민어에 집중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두명이서 방문했을때는 민어회 중자(8만원) 혹은 넉넉히 먹고자 할때는 민어회 대자(10만원) 을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가볍게는 매생이국으로 마무리. 혹은 민어탕을 주문. 네 명이상인 경우는 가격이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민어회 코스에 도전해 봄직 합니다.
이 집의 단점은 서빙하는 아줌니들이 괄괄해요. 이것저것 부담되게 권유하기도 해서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서버들만 개선되면 참 좋은 식당인데..
예약은 필수입니다. 본채는 룸 형식. 별채는 오픈된 공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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