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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혜빈장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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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점
맛3.0 가격5.0 응대5.0
매우만족(0)
만족(0)
보통(1)
불만(0)
매우불만(1)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4 평가 740 팔로워 42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세월 앞에 장사 없다.
한국 중식의 발원지인 인천은 현재까지 중식 대가들의 각축장.
이러한 인천에서 중식으로 으뜸이라는 말은 곧 전국구라는 뜻.
실제로 전국에서 날린 중식 브랜드의 상당수가 인천 출신이다.
그런 의미에서 혜빈장의 명성이 대단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이곳은 오랫동안 인천 최고의 간짜장이라 불리며 성업을 했다.
심지어 근처의 미광도 한때는 혜빈장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다.
그러나 업주의 연로와 건강 이상으로 혜빈장의 맛도 쇠퇴했다.
예전과 다르게 간이 일정하지 않고 널뛰기 수준으로 불안하다.
게다가 필자가 방문한 날은 과거에 없었던 신맛까지 느껴졌다.
물론 반질반질한 기름기와 춘장의 진한 풍미는 역시 여전하다.
그러나 앞에서 말했던 신맛 때문에 고소함과 풍미가 상쇄된다.
물론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은 흰 면발은 부드러움이 일품이다.
재방문 의사: O
다코미식가 먹다죽은귀신 평균 별점 3.7 평가 906 팔로워 140
1점
여기가 왜 맛집인지 모르겠음.
재료를 잘 못볶아서 물이 흥건하고 갔다가 실망만 하고 온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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