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장강 방문자 평가
3점
맛3.0 가격5.0 응대3.0
매우만족(0)
만족(0)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668 팔로워 37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같은 장소, 다른 맛.
화순반점은 중식의 도시인 인천에서도 빅네임 중식당 중 하나.
이곳은 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하고 기본에 충실한 식당이었다.
특히 이러한 내공은 백종원의 삼대천왕을 통해 소개까지 됐다.
그러나 최근 연로한 업주의 은퇴와 함께 화순반점이 폐업했다.
그리고 화순반점이 있던 자리에 그대로 다른 중식당이 생겼다.
오늘 소개할 장강이 바로 화순반점의 자리를 이어받은 곳이다.
그러나 두 중식당은 자리만 똑같고 음식의 스타일은 상이하다.
화순반점의 면발이 흰색이었던 것과 달리 장강은 누런 고무줄.
또 화순반점과 달리 장강은 조미료 감칠맛이 입에 달라붙었다.
게다가 장강의 간 짜장은 보통의 배달집처럼 사전에 볶아놨다.
역시 양파는 무른 식감이었고 물기도 흥건해서 감흥이 없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무난한 편이지만 매력도 아쉬웠다.
재방문 의사: X
블로그 후기
진정 8월 28일
여름들꽃 8월 18일
몽실양 7월 9일
봉글씨 7월 5일
쿵푸드팬더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