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소세지하우스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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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씨유조아 평균 별점 3.9 평가 208 팔로워 25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소세지하우스 낙성대점 첫 리뷰! 용산은 좀 멀어서 못가고 있던 차에 가까운 곳에 분점이 생겨 방문해 보았당 ㅎㅎ 낙성대점은 비교적 작고 조용한 분위기라서 소규모 인원으로 방문하는게 좋은거 같다.
시그니처 메뉴인 콜드컷 소세지랑 모둠 플래터를 주문했는데, 콜드컷 소세지는 익히 보던 비쥬얼처럼 플래터에 소세지가 촤르륵 둘러져 나오는데 가운데 양배추는 마요네즈 소스랑, 함께 나오는 소스는 코스트코 양파처럼 머스타드, 케챱, 양파, 피클을 섞어 올려 먹는다. 여기에 크래커까지 올려서 쌈으로 싸먹으면 되는데, 피망의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았다. 가공육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인위적인 맛이 덜해서 맛있게 먹었다.
모둠 플래터는 구운 소세지인데, 5가지 종류의 소세지 중 케제가 가장 맛있었다. 소세지가 공기 반 고기 반 느낌이라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이것도 샐러드는 비슷한데 대신 또띠야에 싸먹을 수 있고, 할라피뇨와 피클, 칠리 빈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개인적으로 양파랑 피클 소스가 제일 좋았다 ㅎㅎ
1/2 양으로 1인분도 판매하시고 배달도 하시던데 아무래도 탄수화물의 비중이 적다보니 양이 많게 느껴지진 않는것 같다. 더운데 맥주 잔도 냉장고에 얼려둔걸 꺼내주셔서 시원하게 잘 마셨다! 식사 겸 가도 좋고 맥주에 소세지 간단하게 2차로 가도 좋을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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