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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달빛아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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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매련 평균 별점 4.0 평가 405 팔로워 25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동네 이자카야 인데 야외자리에서 전골이랑 하이볼 먹었다. 다른데서 1차로 술을 한 잔 걸치고 왔기 때문에 하이볼 시켰는데 생각보다 너무 하이볼이 쎄서 놀랬다. 위스키가 너무 많이 들어간게 아닐까 생각함.
유자하이볼이 보통의 하이볼 농도라고 봄.
우동전골은 그냥 전형적인 이자카야의 안주 수준이었고 편안한 동네 이자카야라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다만 바로 앞에서 흡연을 하는 손님들이 비 흡연자에게는 조금 불편하게 느껴짐. 가게 주인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겠지만 ...
여러번 방문했지만 그날의 분위기는 손님들 별로 매우 편차가 있다. 조용히 술한잔 하는 손님들이면 괜찮은데 최근에는 3명이서 소주 7병을 마시는 옆테이블이 너무 큰 소리로 고래고래 욕을해서 조용히 술마시긴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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