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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의 종가유황오리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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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점
맛5.0 가격3.8 응대4.6
매우만족(4)
만족(1)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다코미식가 DASIT 평균 별점 3.2 평가 630 팔로워 107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강원도 춘천시 만천리에 위치한 오리 요리 전문점
주차 후 정원 안으로 들어서면 옛날 일반 시골집 건물이 나오는데 오래된 외관이 매우 정겹게 느껴진다.
이곳은 ㄷ자 모양의 오래된 한옥 건물로 입장은 테이블 몇개 있는 대청마루로 들어가게 되어 있고 양 옆의 나머지 각 방에 상들이 놓여져 있는 구도로 되어 있으며 현대식 인테리어를 하지 않았음에도 의외로 깔끔하고 깨끗해서 편안한 느낌을 받는다.
이곳 메뉴는 모두 오리를 이용한 요리로 오감탕, 화로구이, 진흙구이 그리고 몇가지 사이드 메뉴로 구성되어 있고 모두 맛이 좋지만 이곳의 최고 인기 메뉴는 오감탕이라 불리우는 오리탕이다.
많은 분들이 차를 몰고 찾아 올 정도로 이곳의 깊고 진한 국물의 푸짐한 오감탕은 정말 인정해줄 만큼 훌륭한데 얼큰하면서도 들깨가루가 듬뿍 들어간 걸죽하면서도 부드러운 국물 맛이 특히 압권으로 부추와 살코기 가득한 오리뼈를 같이 푹 끓여낸 맛이 정말 기가 막힌다.
또한 이해 안갈 만큼 매우 착한 가격이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분들이 오시기에 예약은 필수...
처음에는 건데기를 건져 국물과 함께 떠먹다가 나중에는 밥을 조금씩 말아가면서 먹는 것이 팁이라 할 수 있으며 반찬은 단촐하면서도 투박한 강원도의 맛으로 옛날 시골집에서 먹던 추억을 되살리게 해주는 조연 역활을 잘 해준다.
사실 밥 한공기만 먹어도 매우 푸짐해서 모자람이 없지만 그래도 칼국수 사리 및 감자옹심이를 추가해서 먹으면 정말 목에 찰 정도로 완벽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식사 후 밖으로 나가 맑은 공기를 힘껏 들이 마시면 정말 몸보신 잘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맘족감을 느낀다.
주차는 건물 옆 넓은 공터에 하면 되기에 어려움이 없으며 일하시는 분들은 바빠서 힘들어 보여도 모두 친절하시다.
개인적으로 매우 훌륭한 맛집으로 평가하고 싶고 적극 추천하고 싶다.
nh 평균 별점 4.4 평가 229 팔로워 7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한 테이블 씩 칸막이가 설치되어 식사공간이 4인 가족이 먹기 좋은 것같습니다.
벽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덜 갑갑한 느낌이고 다만 산이 가까워 벌레들이 좀 있어요;;
외진 곳에 있는데도 사람들이 찾아가는 맛집입니다.
보통 오리고기가 기름이 많은데 여기서 구워먹으면 기름진 느낌이 덜하고 맛있어요
구이를 다먹으면 뻐오감탕이라는게 나오는데 개운하고 맛있지만 3인이 갔더니 너무 배불러서 포장해서 가져왔네요~
포장은 두통으로 나누면 포장비 천원을 더 내야한다고 하네요
후식으로 주신 단호박 식혜는 물에 희석된 맛이에요ㅋ
제로페이 결재 가능합니다~
오먹아놈 평균 별점 5.0 평가 94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오리감자탕이라는게 생소해서 별 기대 안했는데 국물이 진하고 엄청 맛있어요
속이 안좋아서 국물만 조금 먹어야지 했는데 건더기도 다 먹고 해장 완료했습니다
조금 멀어서 택시나 대리 잡기가 쉽진 않지만 그래도 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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