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의 구포잔치국수 방문자 평가
4.5점
맛4.6 가격5.0 응대4.2
매우만족(2)
만족(3)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kayla 평균 별점 3.9 평가 492 팔로워 1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아니, 잔치국수가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다고? 지나가다 맛집 레이더가 발동해 들어갔던 ‘구포잔치국수’
가장 많이 먹는 메뉴는 돈까스 잔치국수 같았다. 돈까스는 국수 위에 주시는게 아니라 작은 접시에 따로 나온다. 너무 너무 바삭하고 고기 맛도 좋다. 함께 주시는 소스를 찍어도 맛있지만 잔치 국수 국물에 살짝 담궈먹어도 훌륭하다.
비빔국수 + 군만두도 완전 만족!!
이 근처 간다면 꼭 다시 들르고 싶다. 주인장도 친절하다.
다코미식가 서켜나 평균 별점 4.2 평가 389 팔로워 4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여름에 즐겨먹는 콩국수
구포잔치국수에서 판매하고 있는 콩국수는 국내산검은콩으로 콩물을 만든다고 한다.
그 전에는 돈까스 메뉴가 없었는데, 가게를 이전하면서 돈까스 메뉴가 추가 되었다.
인원수대로 주문을 할 시 사리추가는 먹을때까지 제공이 된다고 하네요.
곱게 갈아진 콩물에 들깨가루를 넣었더니 고소한 맛이 더욱 입안을 자극시키네요.
콩국수를 먹기 위해 여름을 또 기다려야 겠네요.
검은콩빵 평균 별점 4.2 평가 130 팔로워 9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가격도 싸고 양도 많도 맛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빔국수보단 잔치국수가 더 맛있습니다. 비빔국수는 살짝 양념이 자극적이에요. 맛있긴 하지만 쫄면 양념에 더 가까운 느낌이어서 먹다 보면 물립니다. 비빔국수를 시키면 작게 잔치국수도 주긴 합니다. 잔치국수들은 일단 국물이 끝내줍니다. 버섯향이 진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국물에 배어있어요. 그래서 국물을 떠 마시면 버섯향이 느껴지는 따끈하고 구수한 국물과 함께 잘린 알갱이가 된 버섯과 부추, 김, 당근이 씹힙니다. 버섯이 적당한 크기여서 식감이 좋고, 부추는 생각 못했는데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저처럼 구수하고 담백한 국물을 좋아하시는 분께 기본 잔치국수를 추천합니다. 잎새만두는 만두피가 쫀득한 평범한 맛이었어요.
블로그 후기
미니보스 9월 19일
딸기사냥꾼 9월 10일
rara 8월 26일
감자씨 8월 18일
zjffltn0115 8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