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옹장골 닭갈비 방문자 평가
3.5점
맛5.0 가격3.0 응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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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picky picky 평균 별점 3.6 평가 1534 팔로워 312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소개로 찾아간 닭갈비집인데, 국도에서 벗어나 산비탈길로 1킬로미터를 들어가며 반신반의했다. 이곳은 엄청난 맛집이거나 그 반대일것이다. 다행히 결과는 전자였다.
먼저, 테이블의 모습에서 감탄했다. 테이블 밑에 화덕이 있는 구조였다. 숯이 아니라 진짜 나무를 넣어서 불을 때는 가마구조였다. 위에는 돌판이 얹혀져 있었다. 테이블 주변은 벽돌로 되어있어서 데일 염려도 없었다.
닭갈비를 주문하고, 입가심으로 감자전을 주문했다. 바삭바삭한 감자전이 감자 본연의 맛을 잘 표현해냈다. 역시 강원도는 감자다.
닭갈비는 김치를 같이 구워낸 레시피를 적용했는데, 누구나 만족하며 먹을수 있는 맛이었다.
사장님의 추천으로 볶음밥도 주문했는데, 희한하게 볶음밥에 멸치가 들어가있다. 하나도 비리지 않고 고소하니 잘 어울렸다.
배가 불렀지만, 막국수도 한그릇 주문했는데, 밍밍해보이는 검소한 비주얼에 다소 충격을 먹었다. 그래서 사진도 찍지 않았다. 휘휘 저어서 한입 먹어봤는데, 웬걸, 이렇게 심심하면서 맛있을수 있는거야?
강촌에서 먹어본 닭갈비와 막국수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 그리고 재밌었다. 아이들과 가족들과 함께 온다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브로콜리 평균 별점 4.1 평가 106 팔로워 7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미리 전화하고 가면 바로 먹을 수 있어요! 독특하게 장작 돌판 구이 형식의 닭갈비에요! 김치를 썰어넣어 독특한 맛이에요! 돌판이 깨져서 약간 위생상태가 걱정되긴 하나, 이색적인 장소!
지석 평균 별점 3.6 평가 17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산속에서 장작불로 만들어주는 닭갈비
맛도좋고 볶음밥도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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