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비니투스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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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맛4.0 가격3.0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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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탕 평균 별점 5.0 평가 1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가게가 따뜻한 분위기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물수건도 따뜻한 물로 적셔주셔서 손닦으며 손을 녹일 수 있었어요!
크리스마스 런치로 식사하였는데, 저는 스페인 음식은 처음 먹어보고 같이 방문한 사람은 현지에서 먹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저에게도 특별히 호불호가 있을법한 재료나 음식은 없는 것 같아요! 모든 음식이 즐기기 좋았습니다.
부라타치즈 샐러드는 치즈와 바질오일, 토마토의 조화가 좋아서 와인을 부르는 맛이었어요. 샹그리아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뽈뽀는 자체로도 부드럽고 맛있지만 곁들여지는 살~짝 맵싹하고 스파게티같은 그 소스가 정말 잘 어울렸어요.
꿀대구는 꿀과 해산물을 곁들인 음식 자체가 처음이었던 것 같은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가시 하나 없이 발라진 대구 살이 모든 소스와 잘 어우러졌어요. 같이 방문한 사람은 한국입맛에 맞게 조금 달리 하신 것 같기도 하다~ 하기도 하네요 ㅎㅎ 함께 나온 판콘토마테를 그릇에 남은 소스에 찍어 먹으니 참 좋더라구요.
아로즈 꼰 이베리코 라가르토는 버섯이 많이 들어가있었는데, 표고의 존재감이 컸습니다. 버섯 싫어하시는 분은 조금 곤란하시겠지만, 저는 없어서 못먹기 때문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미식에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버섯잔뜩넣은 녹진한 된장밥에 돼지고기를 얹어먹는 기분이기도 했습니다. 쌀알의 식감이 살아있는데 소스와 잘 어우러지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게 기술인것이겠죠?
크레마 까딸라나는 크림브륄레처럼 아래는 커스타드, 위에 설탕 코팅이 있어 부숴 먹는 디저트였어요. 커스타드 자체는 단 맛이 은은하고 부드러워 맛있었어요. 설탕에 내성이 적어서 그런가 달콤한 설탕 코팅을 맛보고는 조금 놀라긴 했어요 ㅎㅎ
크리스마스에 코스 요리를 먹어보게 되어서 즐거운 경험이었고, 다른 나라도 아닌 스페인의 음식을 먹어보게 되어 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해보고싶어요! 잘먹었습니다
이시국먹방러 평균 별점 3.5 평가 199 팔로워 2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바 자리에서 기찻길이 보이는게 꽤나 감성적입니다. 식전에 스프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문어가 부드럽게 잘 조리됐고, 핀초의 초리조에서는 살짝 육향이 진하지만 육즙이 살아있습니다. 다만 하우스 와인의 셀렉이 매우매우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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