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의 레에스티우 방문자 평가
4점
맛4.6 가격3.0 응대4.2
매우만족(1)
만족(3)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Me 평균 별점 4.1 평가 703 팔로워 88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일단 너어어어어무 맛있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정갈한 정원에 통유리가 이쁘게 보이고, 내부도 깔끔하고, 창밖으로 정원이 이쁘게 보여서 분위기가 좋다. 식사 설명도 친절하시고, 추천 메뉴들도 좋았다. 음식 하나하나 신경써서 개발하고, 디스플레이 했다는게 느껴진다. 재료들이 거부감 없이 조화롭게 맛있었는데, 그렇다고 진부한 맛도 아니었다. 까바와 요리도 너무 잘 어울렸다.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워서 추천하고 싶은 곳.
다코미식가 고독한대식가 평균 별점 3.8 평가 93 팔로워 49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깔끔한 분위기에서 창의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스페인 음식점.
- 기장 보케로네스 : 염장한 멸치가 향 좋은 올리브오일과 함께 나온다. 빵과 함께 먹기 좋은 짭쪼름한 애피타이저. 조리법이 흥미롭다.
- 죽합 : 한국에서 맛보기 힘든 부드러운 죽순같이 생긴 조개(죽합)에 불맛과 시즈닝을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요리. 재료가 흥미롭다.
- 호랑이 세비체 : 철마다 바뀌는 생선과 함께 나오는 새콤한 생선샐러드(?). 조리법과 재료가 모두 흥미롭다. 스페인에서 사용하는 호랑이 오일?이라는 재료를 써서 호랑이 세비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 이비자 부라타 : 애피타이저 중 가장 흥미로움. 부라타를 이런 식으로 먹은 것도 처음이지만, 가장 맛있게 먹은 듯 하다.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과장 아님.
- 문어 : 소스와 함께 먹는 뽈뽀. 맛있게 조리되었지만 세 명 정도가 같이 먹는 게 좋을 것 같다. 둘이 먹기에 다소 큰 감이 있다. 애피타이저 메뉴를 너무 먹어서 그런 것일 수도.
- 랍스터관자 빠에야 : 맛있는데, 앞에서 너무 많이 먹은 탓인지 다소 느끼하게 느껴졌다. 피클 같은 게 같이 나왔어도 좋을 듯.
- 봄본 : 에스프레소 반 연유 반 커피. 연유 비율이 높아서 다소 달았다. 단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음에 드실 듯.
마당도, 음식점 분위기도 좋아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가볍게 데이트하러 들르기에도 좋을 듯 하다. 서비스와 음식이 조금만 더 개선되면 미슐랭 원스타도 가능할 듯 하다.
*1인 1음료 주문 필요(글라스와인 포함).
jess 평균 별점 3.8 평가 355 팔로워 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작은 규모의 스페인 음식점.
여러 메뉴를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 바로 썰어서 서빙되는 하몽, 우니그라탕, 세비체를 맛있게먹음.
블로그 후기
영가리 10월 15일
옌 10월 10일
ehyun 10월 7일
황구 10월 1일
희주 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