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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밀사랑칼국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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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5.0 가격5.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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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아로미남편 평균 별점 4.0 평가 307 팔로워 14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장현 뒷골목에 처음에는 찾아가기 좀 어려울 정도의 위치에 있는 나름 동네 맛집이다.
전에는 오후 6시에 문을 닫는 배짱?! 장사를 해서 가고 싶어도 주말에 점심으로 만 먹을수 있어서 칼국수 좋아하는 사람으로 참 아쉬운곳이었다.
헌데 코로나때문인지 아니면 어떤 내부적인 이유로 하여튼 반갑게도 저녁 8시까지 영업을 해주셔서 찾아 갔다.
일단 여러번 왔던곳이지만 가격에 비해서 국물맛이나 겉절이 고추무침 등등 모두 훌륭하다. 양은 살짝 작은 느낌이긴 한데 만두도 채소의 향이(호박,부추) 한입 베어물으면 확 느껴진다.
만두는 먹다 남으면 셀프로 포장해 갈 수 있어서 그런 배려도 좋다.
진접쪽에서 제대로 된 칼국수 맛보시고 싶으시면 한번쯤 꼭 가보시길 권합니다.
주택가 한가운데라 진입로도 좁고 처음엔 잘 못찾으실수도 있는데 찾아가면 나름 아담한 약5대 정도 주차가능한 주차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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