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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건의 녹아들다 녹카페 방문자 평가
4.3점
맛4.1 가격3.3 응대3.3
매우만족(3)
만족(2)
보통(1)
불만(1)
매우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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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 평균 별점 4.5 평가 17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당고 먹어보고 싶어서 갔는데 웨이팅은 꽤 긴 편이었어요. 그래도 여행 간 김에 궁금해서 들어갔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당고가 쫀득거려서 꼬치에서 잘 빠지지 않아 먹기 조금 힘들었는데 그래도 과하게 달지 않고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좋았어요.
곽달 평균 별점 4.2 평가 30 팔로워 0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받자마자 먹은 당고 속이 설익어서 푸석하게 부숴졌다 내가 운이 안 좋았던건가?..좌석도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 테이블은 다닥다닥이고 2층 자리였는데 다락방이었던건지 층고가 낮아 아슬아슬하고 불편했다 ㅜㅜ 그래도 빙수는 맛이 필요없는 빙수맛
도하나 평균 별점 3.4 평가 5 팔로워 0
2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자리가 코타츠 형식이라 다리가 몹시 따듯하고 좋았습니다. 와이파이도 있었습니다. 빙수는 우유, 말차, 밀크티, 그리고 딸기 빙수가 있었습니다. 우유 빙수는 연유를 섞으셨는지 달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부드럽고 얼음이 씹히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팥이랑 인절미 가루랑 찰떡 아이스 하나가 같이 나옵니다. 당고는 구운 간장, 흑임자, 말차, 팥 앙금이 있었고, 구운 간장은 전혀 짜지 않았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친구가 주문한 거라서 맛은 잘 모르겠네요. 전반적으로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은 못 받았는데,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다음 방문부터는 조금 고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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