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미소야 방문자 평가
2.4점
맛2.0 가격3.0 응대3.0
매우만족(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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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1)
불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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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권용민 평균 별점 3.6 평가 123 팔로워 8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미소야는 간단하고 저렴하게 일식의 돈까스를 먹고 싶을 때 편하게 방문하는 전국 단위의 체인점이다. 큰 기대감만 없다면 일정 수준의 만족감은 보장되 있다는 이미지가 있다. 그런데 가끔 체인점에서 다 주는 레시피와 재료를 잘못 조리하는 지점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주엽점은 학생들이 혼밥하는 비율이 높았다. 무표정하게 핸드폰 보며 혼밥하는 학생들 사이에 앉아 기본적인 돈까스와 모밀국수 세트를 시켰다. 다행히 내가 먹은 돈까스는 바삭하게 잘 구워졌다. 모밀국수의 면발은 쫄깃해서 원하는 만큼의 만족감은 얻고 나왔다. 다른 평가에는 안좋은 것도 있어서 불안했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아주 저렴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 게 아쉬웠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다.
이런 류의 체인점은 완전 실패할 확률이 낮아서 방문하게 되고 한끼 잘 떼웠다는 느낌으로 나오면 목적은 달성했다고 생각된다.
butthesoul 평균 별점 4.0 평가 619 팔로워 19
2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감히 평하건대 올해 최악의 식사였다. 낯선 동네에서 배는 고픈데 들어갈 만한 식당이 없어서, 그래도 익숙한 브랜드인데 나쁘진 않겠지 싶어서 들어가 고구마 치즈 돈까스를 시켰다. 어릴 적 좋아했던 파삭한 돈까스와 달콤한 고구마 무스의 조화를 기대했는데, 냉동 돈까스 맛이 너무 심하게 나는데다가 고구마 무스랑 돈까스는 아예 따로 놀고, 바삭하긴커녕 눅눅한 돈까스… 오죽하면 같이 나온 장국이 제일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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