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건의 야마야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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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3.6점
맛4.5 가격3.0 응대3.2
매우만족(2)
만족(5)
보통(2)
불만(2)
매우불만(0)
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78 팔로워 5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기름지고 진하지만 의외로 깔끔한 맛. 안주로도 나쁘지 않을 듯"
하카타식 모츠나베 전문 프랜차이즈입니다. 광화문점과 을지로역점을 방문했는데, 매장마다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 이 부분은 패스하겠습니다.
모츠나베는 간장과 미소, 매운 맛, 폰즈 총 네 가지 육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간장과 미소를 먹어보았고, 개인적으로는 미소 쪽이 더 취향에 맞았습니다. 간장보다 더 진하면서도 향이 거슬리지도 않아 좋았네요.
건더기는 곱창과 양배추, 얇게 썬 생강, 그리고 아주 연한 두부, 부추가 들어있습니다. 생강이 의외로 매운맛이 전혀 나지 않고, 양배추는 살짝 아삭거리는 감이 있게 익혀 나오는데 달짝지근하니 맛이 꽤 좋았습니다. 곱창은 이거 대창 아닌가 싶을 정도로 기름기가 많았는데...사실 제가 이쪽 지식이 좀 없어서 애매하긴 합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곱창이 아니라 대창 쪽인 것 같습니다. 일단 곱이 없어요. 어쨌거나 국물은 덕분에 꽤 기름지지만, 양념이 잘되어 있어 느끼하지는 않았습니다. 도수 높은 술과 잘 어울릴 것 같은 맛이에요.
사이드는 가라아게, 갓절임 주먹밥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무난하게 괜찮았습니다. 가라아게는 튀긴 정도도 적당하고 육질도 야들야들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고, 주먹밥은 그냥..주먹밥이었습니다. 갓절임이 꽤 맛있어서 밸런스가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적절한가..는 좀 애매합니다만, 그래도 흔한 메뉴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음식들의 퀄이 깔끔하니 나쁘지 않아서 돈이 아깝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날 추워지면 종종 생각날 것 같네요.
다코미식가 조이 평균 별점 3.7 평가 594 팔로워 19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깔끔하고 일본감성의 인테리어에 마음에 들었다가 런치정식이 고급지게 제공되서 좋았고 밑반찬으로 명란이 엄청 가득 나와서 놀랐고, 소대창 볶음 정식 진짜.. 입에서 녹는 맛!♥♥
점심식사로 하기에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정식이 고퀄리티라 포기할 수 없는 맛이었어요. 소대창은 6천원에 100g정도 더 추가할 수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추가시켜도 양이 그렇게 많은건 아니어서 추가해서 먹는 걸 추천해요. 사실 배가 안 고픈 날에는 그냥 사이드로 주는 갓김치랑 명란만 먹어도 배가 든든할 정도로 명란을 이렇게 많이 주는 식당은 처음봤어요. 굿굿!
+ 페럼타워에 주차하면 2시간 무료주차됩니다!
허접성 평균 별점 4.4 평가 12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서울 내 여러 지점이 있는데, 지점 별로 맛 편차가 조금 있다. 지점 세 군데를 갔는데 광화문>=페럼타워>>>역삼 순으로 맛있었다. 후기에 첨부한 사진은 페럼타워점에 방문했을 때 사진이다.
거의 모든 메뉴가 다 맛있다는 게 특장점. 뭘 시켜도 실패할 것 같은 느낌이 별로 없다. 대창요리가 정말정말x100 맛있어서 항상 주문한다. 한없이 부드럽고 짭쪼름하고 전혀 냄새가 나지 않는데 사진처럼 오니기리 같은 것을 시켜 같이 먹으면 딱 좋다. 친구들, 회사동료들을 자신있게 끌고 갈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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