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가현산손칼국수 방문자 평가
2.5점
맛2.3 가격3.0 응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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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668 팔로워 37
2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이 주변에는 대안이 많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주변에는 한식을 취급하는 식당이 많다.
이는 한적한 시골의 특성상 소비자들의 연령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주변 회사들도 보통 제조 중소기업으로 근로자들이 고령.
실제로 양촌읍에는 청국장과 국수 또는 백반 집들이 즐비하다.
오늘 소개할 가현산 손칼국수도 양촌읍에서 흔한 메뉴의 구성.
이곳은 두부나 국수와 같은 토종 한식들을 중심으로 영업한다.
그러나 가현산 손칼국수의 음식은 전반적으로 맛이 꽤 아쉽다.
우선 순두부 정식은 가격을 고려한다면 구성이 살짝 부실했다.
게다가 보쌈 수육은 퍽퍽하고 질길뿐만 아니라 잡내까지 났다.
심지어 보쌈용 굴김치는 비린내가 상당히 심해서 거의 남겼다.
굴 특유의 내음이 아니라 역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비린내였다.
다행히 향이 진하고 거친 두부는 개성파였지만 이미 실망했다.
재방문 의사: X
다코미식가 떼굴이아부지 평균 별점 3.5 평가 578 팔로워 68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칼국수를 주문하면 애피타이저로 약간의 보리밥을 제공합니다.
해물칼국수는 바지락도 많고, 오만둥이, 새우가 들어있고 면의 양도 꽤 많습니다.
면은 직접 제면하여 꼬들꼬들하고 탱탱하니 잘 삶아져 대체로 식감이 좋지만 밀가루 냄새가 좀 납니다.
근데 신기하게 바지락과 오만둥이가 많이 들어갔는데 국물이 전혀 시원하거나 개운하지 않고 텁텁해서 먹는 내내 삭힌고추를 넣어서 먹었습니다.
얼큰칼국수 역시 바지락이 많이 들어있기는 하나 시원한 맛은 없고, 맵고 고추가루맛이 강합니다.
전체적으로 양도 많고 재료도 많이 들어갔는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지 못해 아쉬운 집입니다.
최종민 평균 별점 3.9 평가 7 팔로워 3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전에 바지락 칼국수 그시원하고 푸짐했던 맛이생각나서 찾아갔는데 오늘은 바지락도 조금있구ㅜ 오만둥이도 조금 넣어주셔서 약간 아쉬웠어요 하지만 양만큼은 인정합니다 2인분같은 1인분 ㅋ 또 같이시킨 비빔국수는 ㅋㅑ~~ 옛날 시골에서 할머니가 해주신듯한 달달한 비빔국수 그맛! 단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긴 맛있더라구요 에피타이져로 주시는 보리비빔밥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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