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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새천년호프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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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달리는진저맨 평균 별점 3.5 평가 1109 팔로워 21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맛, 분위기, 서비스 3개 모두가 완벽, 조화로운 곳. 맘만 먹으면 세시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성북동이라는 그리 번화가가 아님에도 신현준 고현정과 같은 영화계 유명인사들이 단골인 치킨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토요일 저녁 단체 손님들 때문에, 또 술을 마시는 손님 특성상 30분 정도 긴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허름한 외관에 내부가 좁아 밖에서 먹는데 시원한 바람과 치킨+맥주는 분위기에 취하게 합니다. 오히려 이런 작은 가게여서 분위기가 배가 되는것 같아요
후라이드치킨은 바삭함의 정석입니다. 사전 작업을 충분히 해줘서 인지 뻑뻑살마서 부드럽고 야들야들 합니다. 정말 맛있긴 한데 기름이 좀 있어 뒤로 갈 수록 느끼함이 아쉽습니다. 골뱅이소면을 다음엔 먹어봐야겠어요
무엇보다 이곳의 백미는 사장님의 친절함입니다. 정말 순박하신 사장님의 친절때문에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강추강추합니다.
블로그 후기
바닝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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