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건의 소길다방 방문자 평가
4.7점
맛4.8 가격3.5 응대4.5
매우만족(6)
만족(2)
보통(0)
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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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pinktree 평균 별점 4.7 평가 121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제주소길동에 주택가에 고택을 리모델링 해서 아기자기 이쁘게 꾸민 카페~~고양이가 있고 커피에 진심이신 사장님부부가 있어 핸드드립으로 맛나게 커피 뽑아주시고 설명도 차분히 해주시는곳~~ 카이막 바게트는 부드러운 우우크림치즈와 꿀을 부드러운 바게트에 발라 먹으니 고소하고 부드럽게 맛나네요~~
개인적으로 산미가 있는 커피가 더 맛나요~~
고양이 좋아하시고 차분한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려요 ~~
동글이땅콩 평균 별점 4.1 평가 141 팔로워 8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제주도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카페입니다 카이막이 맛있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카이막이 꼬소하고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혼자 방문하기에도 조용하고 좋았고 노래도 잔잔해서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고양이도 키우시는 것 같던데 귀엽습니다
훈도사 평균 별점 3.6 평가 331 팔로워 32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제주 애월읍에 있는 카페 소길다방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주변 골목에 알아서 주차를 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애월읍이긴 하지만 바닷가에 있느 카페가 아니고 소길리라는 작은 마을에 있는 카페입니다. 도로에서 차가 들어갈 수 없는 작은 골목을 따라 들어가야 나오는데 1층짜리 제주도식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 규모는 그리 큰 편은 아닌데 앞뒤로 마당이 있어서 날이 좋으면 야외 테이블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귤나무가 주변에 많이 있어서 가을 겨울에는 귤나무 구경도 할 수 있겠네요.
간단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바게트와 비스코티를 주문해봤습니다. 커피는 산미 적당하고 신선한 맛이라 맛있게 마셨고 디저트로 주문한 바게트도 괜찮았네요. 눅눅하다는 말이 더 어울이는 바게트였는데 달달한 크림을 발라 먹으니 눅눅한 느낌이 부드럽게 바뀌었네요. 커피랑도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규모의 카페 위주로 돌아보다가 이렇게 조용하고 한가한 카페에 오니 쉬러온 느낌도 나고 조용히 쉬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좋았던 카페입니다. 저는 야외 테이블에 앉았지만 실내 테이블도 나쁘지 않았네요. AV시스템과 사장님의 선곡만 바꾸면 더 좋아질 것 같은 카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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