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후르셰다사마르칸트 방문자 평가
4.3점
맛4.5 가격4.5 응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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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중 평균 별점 5.0 평가 4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아주 옛날엔 가게가 좀 더 어수선한 느낌이었던 대신 가성비는 썩 괜찮았는데, 이젠 가게가 가게 꼴로 변하며 가격도 확 올랐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여러 추억이 있는 식당인데 가격은 그대로에 맛이 떨어지는 것보단 가격이 오르더라도 맛을 유지하는 게 훠얼씬 낫다고 생각한다.
가격이 오른 뒤로는 같은 가격대 다른 음식점에 비해 음... 살짝 밀리나? 비슷한가? 그래도 별미로서 찾아가봄직한 괜찮은 가게다. 꼬치구이도 비싸보여도 커다란 고깃덩이와 비곗덩어리라 은근 배가 차고... 무엇보다 짱깨식 양꼬치가 아닌 양꼬치를 썩 괜찮은 퀄리티로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난 이 가게가 오래오래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가게가 망하지 않고 오래오래 접근 가능했으면 좋겠어서 5점을 줬지만, 솔직한 별점은 3.5점.
그린이 평균 별점 3.5 평가 507 팔로워 1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우즈베키스탄 음식을 큰 거부감없이 접할 수 있는 음식점.
쌈사, 양고기바베큐와 샤슬릭 모두 양이 베이스이다. 양 특유의 냄새가 아주조금 있지만 무난하게 먹을 수 있고 그마저도 힘들다면 테이블마다 있는 칠리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된다.
보르쉬는 호불호가 갈릴수 있지만 스튜를 좋아하는 나는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전체적으로 기름기가 있으니 꼭 홍차나 녹차를 같이 시켜 입가심을 하면서 드시길!
다코미식가 베니에 평균 별점 3.4 평가 712 팔로워 68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입에 안 맞을 것을 각오하고 찾아간 우즈벡 음식점.
의외로 입에 잘 맞긴 한다.
외지인이 많이 방문하는 동네인 만큼, 현지화되지 않은 느낌이 강하다.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강하지는 않아도, 이를 싫어하는 사람은 여기 오면 안된다.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 이상 먹어볼 가치는 있다.
적당히 만족하긴 했지만, 재방문 할 곳은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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