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다코미식가 떼굴이아부지 평균 별점 3.5   평가 578   팔로워 68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 전곡항 입구에 위치한 바지락칼국수집. 지인이 요트인들만 아는 맛집이라며 데려감.

- 매장에 들어가니 어르신들 단체손님이 한쪽에 자리를 잡고 낮부터 주님을 영접하셔서 그런지 매우매우 시끄러움.

- 바지락칼국수와 해물부추전 주문. 바지락칼국수는 살이 꽉찬 적당량의 바지락이 들어있고, 면은 기성품을 사용중임. 바지락이 들어가 시원한 국물을 기대했으나 국물에서 밀가루맛과 향이 나서 급실망. 오히려 기대하지 않은 바지락부추전이 바삭하고, 고소하고 바지락도 많이 들어가 의외로 맛있었음.

- 지인이 왜 맛집이라고 했는지 영... 주차는 주변 길가에 해야 되며, 재방문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됨.

바지락칼국수 해물부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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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 평균 별점 4.1   평가 91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원래 가려던 식당이 문을 닫아서 검색하고 들어간 집!
칼국수와 해물부추전 세트를 시키고 회덮밥도 주문~! 주문을 하면 부추전이 먼저나오는데 양이 어마어마하다.... 독특했던건 새우가 머리까지 통으로 들어가있다는것...? 칼국수도 맛있었는데 아쉬운건 칼국수집인데 김치가....약간 아쉬웠다....무말랭이랑 콩나물무침은 맛있게 먹었고 회덮밥은 쏘쏘??? 반전은 회덮밥과 같이나온 조개탕?이 대박이였다...칼칼하고 진짜 존맛탱!!!

칼국수 해물부추전 회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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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꾸이맨 평균 별점 3.6   평가 464   팔로워 10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충격적인 양의 바지락칼국수 및 해물부추전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2인 세트에 나오는 부추전을 부치는 팬의 크기가 솥뚜겅만하다. 보통 바지락칼국수는 지나치게 짜거나 너무 바다내음이 나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곳은 간도 적당하다. 반찬으로 나오는 콩나물무침이나 김치도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한봉지씩 나오는 느낌이다. 쯔양 정도 와야 다 끝낼 수 있을 듯. 관광지 근처에서 괜히 비싼 조개구이 안 먹어서 좋은 점도 있다. 간만에 충격 받은 집. 하하하.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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